해외여행기/두번째 터키여행(2010) 22

사프란볼루에서 만난 사람들과 고양이들

차르쉬 광장에서 만난 카라뷕 대학교 학생들. 대학생수가 약 15,000명이라고 한다 Hatice,Seda,Melek,귈쉼이 그들의 이름이다.Hatice와Seda는 터키에서 흔한 이름이다. 사프란 볼로 차르쉬 광장내에 있는 여행 안내소의 소장 광장을 지나 시장 골목길로 가다 만난 악동들. 혼자 집앞에 있는 꼬마를 만나 마침 아..

아나톨리아 박물관 (2)-박물관/미술관 관람하기

흔히 박물관과 미술관에 갈 때마다 죄스럽다. 그 가치있는 물건들을 두서너 시간, 아니면 오전 혹은 오후를 할애 할 수 밖에 없어서다. 공부를 하고 하나의 방에서 몇시간을 봐도 시원찮을 터인데 후딱 주마간산격으로 보고 늘 떠나야한다. 어차피 한정된 시간이라 흥미를 끄는 유물이나 미술작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