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로 이주해 온지 벌써 5개월이 되었다.가동 시간이 되었는지 인공폭포와 분수에 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인조 바위가 아닌 진짜 바위다 외국에서 수입해온 듯. 우리나라에서 자연을 훼손할만한 곳은 없다산책하며 처음 본 조각품.이 사잇길을 빠트린채 다른 동사이로 다녔나 보다위 작품보다 잘 어울리는 나비 조각.2층 현대식 정자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캐나다 "나이아가라"도 폭포 뒤로 가면 떨어지는 물줄기를 볼 수 있다.처음 주재원이 오면 모두 캐나다에 온 걸 실감하기위해 꼭 방문하는 폭포.직장 선배들이 조언해 준대로 "Maid of Mist"배도 타고 폭포 뒷통로를 이용하여 굉음을 내고 떨어지는 폭포를 보게된다 .돌아온 그에게 폭포 물위로 거슬려 올라가는 물고기를 보았냐고 선배들이 짖굳게 묻곤 했다.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