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서 쉬는 동안 셀피를 찍는 처자들-말레이시아에서 왔다고 한다.모녀들은 대청 현판이 보이게 찍길 원했다.빨간 자켓을 걸치고 모델처럼 포즈를 자연스럽게 잡는 여인. 이 커플도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용모가 북미인은 아니 것 같고 해서 물어보았다.Greece아, 그리스를 두 번 다녀왔다고 하자 어디를 다녀왔냐고. 사람들이 친절해서 좋았고 음식도 좋았다고 하자 한국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좋다고 맞장구를 친다.영국식 COTTAGE11 경이되자 사람들이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했다.햇볕이 드는 쪽의 화단이 더 화려하다올 때마다 인사하듯 들려보는 천년향. 수목원이나 "잣향기 푸른 숲"에 올때마다 들리는 막국수집-신숙희 진골 막국수집.주말이 아니어서 대기시간 없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막국수집의 수육 (소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