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에서 탄제르 가는 길-Chefcaouen Fes 에서 CTM 버스를 탔다.소요시간 7시간.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 국도로 간혹 경찰의 검문 (운전기사)이 있었고 천천히 달리는 버스 속에서 모로코 시골 구경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생각치 않았던 부수입. 차창 밖으로 찍어서 맑은 하늘이 좀 어둡다. 중간 버스 정류장에서 25분 정차시 점심을 먹기로 했.. 해외여행/모로코 2007.06.01
페즈-fes,Fez(2) 메디나의 골목길,안내인이 길에서 만난 이웃에게 누가 죽엇다고 문상을 잠시다녀온다며 돈을 주고 왔다는 데 풍습은 비슷하기도 했다. 향신료 상회 향신료 상회.샤프란이 좋다지만 구경만했다. 우유를 배달하고 팔러가는 소년과 노새.저 큰 통에서 따라 판다.휠터로 걸르기나했냐는 질문에 가이드는.. 해외여행/모로코 2007.05.31
페즈-Fes,Fez(1) Fes역. Fes 메디나에서 경험 삼아 해보았던 현지 민박집. 우리나라 40평짜리 아파트 규모의 내부 였는 데 별도의 침실이 하나 있고 사진과 같은 세구획으로 나눠진 방에는 50명이 족히 앉을 수 있는 소파와 쿠션으로 가득했다. 나는 혼자 구석방소파(넓다)에 혼자 자고 아침에 보니 식구들은 중간 구획 파.. 해외여행/모로코 2007.05.31
마라케쉬(2) 마라케쉬 교외를 돌아보는 이층 관광버스를 타보면 이곳이 사막임을 느끼게 한다. 관광객을 기다리는 낙타.버스에서 내리지못해 탈 기회가 없었다. 아름답지 않은가. 골프크럽 정문 입구와 전통적 양식의 문양 마라케쉬의 현대 딜러. 가슴 뿌듯했던 세월도 시간이 흐른뒤엔 언제 내가 몸담아 일했던 .. 해외여행/모로코 2007.05.30
마라케쉬(1) 마라케쉬의 모스크. 모스크와 광장을 중심으로 볼거리들이 있다. 스페인의 세비야의 반작거리는 몸매를 자랑하던 말들에 비해 이곳 말들은 주인의 사랑이 부족했다. 모스크와 관광객을 기다리는 마차 행렬 모스크와 나무들.오토바이 타고 가는 사람들은 헬멧을 쓰지 않았다. 도로 옆의 입간판에 그려.. 해외여행/모로코 2007.05.30
모로코 사진-탄제르,카사블랑카 탄제르에 도착 믿을만 하다는 CTM 를 타고 라바트 버스 터미날에 도착했다. 탄제르에서 출발후 다섯시간 동안 옆에서, 뒤에서 앉아 얼굴을 익혔던 승객들이 내리며 이제 한시간 반만 더가면 카사블랑카라고 힘내라는 듯 웃으며 손을 흔들며 내린다. 젊은 여성조차. 카사블랑카에 도착했을 때는 버스 터.. 해외여행/모로코 2007.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