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모로코

마라케쉬(2)

Jay.B.Lee 2007. 5. 30. 22:28

 

마라케쉬 교외를 돌아보는 이층 관광버스를 타보면 이곳이 사막임을 느끼게 한다. 

 

 관광객을 기다리는  낙타.버스에서 내리지못해 탈 기회가 없었다.

 

 아름답지 않은가.

 

 골프크럽 정문 입구와 전통적 양식의 문양

 

 

 

 

마라케쉬의 현대 딜러.

 가슴 뿌듯했던 세월도 시간이 흐른뒤엔 언제 내가 몸담아 일했던 회사인가 싶다.

 

 마라케쉬의 상업지구 거리

 

 마라케쉬의 거리 풍경.로타리 방식은 프랑스의 영향으로 보인다.

 

마라케쉬의 아파트.많은 에어컨이 눈에 띄고 건설 공사가 이곳 저곳에서 한참이나 아직 LG의 에어컨이 이곳에 미치지 못했는지 한대도 보이지 않는다.

 

 

 

제마 엘프나 광장(Djemma  el-fna )

 

제마 엘프나 광장.빨간 전통복장을 한 친구(물장수)를 정식으로 찍으려면 돈을 내야.

 

 

 

모로코 풍악대가 슬슬 준비를 하고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면 매일매일의엘프나 광장의 축제는 시작되는 것이다.

몇개팀의 드러머들도 있다.

사진 찍는 것을 보면 똘만이 녀석이 언제 보았는지 돈 달라고 쫓아온다.

코브라 뱀춤묘기,손등에 문신을 새겨주는 여인들,점을 봐주는 여자,일렬로 로 앉아 구걸하는 맹인들

과일쥬스,삶은 달팽이,야자 대추등 의 말린 과일 판매상등 시끌시끌하다.

돼지 머릿고기처럼 삶은 양머릿고기와 양의 머릿골,스프,그릴로 구은 양고기 닭고기등등 다양한 먹을 거리도 있다.

 

서서히 음식 냄새와 연기가 뒤섞이면 엘프나 광장은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한다.

 관광을 끝난 관광객,저녁을 먹으러 나온 시민이 함께 섞기게 된다.모두 흰옷을 걸친 요리사들.고기써는 사람.돈받는 사람,접시 ,빵을 외국인에게 포크 챙겨주는 어린 친구까지 잘 분업화 되어 있다.

 소란해지기 시작하는  광장

 

 

 광장 뒤편의 수크(시장)

 

 여성들의 관심을 끌만한 물건들은은 많다.

 

 색갈도 묘한 도기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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