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7) 크로아티아.리야카에서 만난 여자들 사진 : 미국 미시간에서 왔다는 모녀 Sindy(딸)와 Henna(엄마) 딸은 사진보다 훨씬 귀엽다.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여행이 우리를 떠나게 한다-마크 트윈"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잠자리다 관광지라면 숙소를 구하는데 전혀 걱정이 없을 터이다. 일반 사무실처럼 깨끗한 버스 매표소안에 ..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4.05
여행(26)-크로아티아,트로기(Ttogir)-2 사진: Trogir에서 묵었던 방이 두개뿐인 호텔입구. 입구 맞은 편 화살표쪽은 호텔과 같이 영업하는 레스토랑이다. "밤이 다가오면서 우리는 다시 한번 고독과 시간을 의식하게 된다. 이 두 동반자 없이는 우리가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로렌스 듀엘 새벽 샤워를 한뒤 아무도 없..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4.02
여행(25)-크로아티아 트로기(Trogir) 사진: 트로기 항의 야경 요트들이 정박해있는 항구의 야경 .빗방울이 떨어져 렌즈에 튀긴것을 몰랐다. "여행이란 다른 세기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거의 같다"-데카르트 Split 를 구경한 후 버스 터미날 유인 유료 보관소에서 짐을 찾았다. 그곳엔 Coin Locker 가 없는 곳이기도 하지만 유인 보관소..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4.02
여행(24)-음식 ,영원한 즐거움 3833 사진: 두부로부니크 플라차(광장) 거리옆 건물과 건물사이 골목길에 흰차양을 치고 카페처럼 차려놓은 작은 테이블. 고전적 문양의 접시가 여행자를 위한 레스토랑의 깊이를 더했다. 음식이란 절대 불편한 사람과 나누는 법이 없다. 싫은 사람을 식사에 초대하지 않는 것처럼. 같이 음식을 먹는다..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3.27
여행(23)-크로아티아,스플리트 사진:크로아티아 ,스플리트(Split) 5월의 항구에서 벤치에 앉아 햇볕을 즐기는 노인들 두브로부니크를 떠나던 스플리트로 가던날도 아침 날씨가 그렇게 좋았다. 가을 하늘 처럼 파란 하늘과 흰구름 . 늘 우리가 원하는 환상적인 날씨다. 시내 버스 정류장에 고등학교 1년정도의 학생이 학교에 가기위해 ..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3.25
여행(22)-몬테네그로 꼬또르(Kotor) 사진; 몬테네그로의 꼬도르 호수같은 잔잔한 바다를 계속 끼고 두시간을 달렸다. 바다의 손바닥만한 작은 섬엔 많은 많은 비밀을 간직한듯한 수도원이 그림같이 보였다. 두브로부니크에서 버스로 두시간 거리의 옛마을이 있는 곳으로 석화암으로 이루어진 산에서 바다로 흘러든 계곡의 물이 그렇게..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3.25
두브로부니크(E-21) 사진: Old City- 스타리그라드의 성벽에서 내려다본 붉은 지붕의 집들로 빽빽한 시가지와 아드리아해. 오래된 집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살고 있다. 두부로부니크. 1991년 이전에는 코스타 델 솔(Costa del Sol:태양의 해변이란 뜻으로 지중해 연안 휴양지를 말함)로 발전하던 곳으로 1991년 유고연방과 분리,독..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2.22
두브로부니크(Dubrovnik)-크로아티아(E-20) 사진: 아드리아해를 내려다 보고 있는 언덕위의 주택들 구시가지가 있는두브로부니크 성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사람이 살아 오면서 우연히든 아니든 남의 영향을 받게 된다. 고교시절 모두 충북대학교에 단체로 국회의장 *이효상씨의 강연을 들은적이 있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한마디는 칠판에 써..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2.07
크로아티아(E-19) 사진:자그레브 "성 스테판 "성당 앞 한국에서 떠나기전 사촌형은 크로아티아는 위험한 곳이 아니냐고 걱정을 했다. 이제 거의 복구가 끝났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기 시작하고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확실한 정보를 믿고 온 것이다. 그저 막연하게 멀리서 보면 선입관이란 그렇게 작용하기 마련이다 그래..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1.26
크로아티아(E-18)-자그레브 1638 사진: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 미로고이(Mirogoi)묘 국민이 사랑한 유명 농구 선수였는지 큰 묘비석(Tombstone)이 인상적이다. "자그레브." 금번 여행의 주 목적지인 두부로부니크를 가기위해 크로아티아에 도착했다.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도착한 역에 내리는 승객은 많지 않았다. 우선 크지 않은 역..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7.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