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다. 지금까지 이곳에 딱 두 번 공연을 보러 왔나 보다 안사람을 통해 이곳에서 토요일(6월 3일 ) 재즈싱어 나윤선 공연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즉시 예약을 했다. 공연 오래전이어서 직원은 S석중 무대 가까운 자리로 배정을 해주었다. 경로는 50% 할인이 있어 부부가 모두 33,000원이다. 이런 행운이.....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나나 무스꾸리"의 공연 관람이 마지막일 줄 알았다. 딸이 안사람을 위해 "조용필 50주년 기념 "공연 입장권을 보내왔을 때 깨졌지만. 공연장 가는 게 더 이상 즐겁지 않다. 나이, 청력문제도 대두되고.... 그러나 나윤선 공연만은 꼭 가야 했다. 그녀의 노래가 , 소리가 좋아 집에 소장하고 가끔 듣는 나윤선 음반 1,2.3집 그사이 나무들은 아트 센터를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