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호미곶 가는 해안도로. 해안 도로중 바다를 가까이 달리는 일은 제주도외에는 흔치 않다.탁 트인 바다 하나론 부족했는지 문을 닫아버린 카페 건물들이 보기에 안타까웠다인상적인 호미곶 해돋이 광장의 영문 화장실 표시. 남녀 화장실이 별도 되어 있고 청결하다. 전 세계에서 이런 영문 표지가 유일해서 기네스북에 올려도 되겠다.이게 업자의 잘못인가. 작은 일이나 국제적 망신이다.포항 시청 관리 공무원의 무지요, 업무 나태다.귀경하여 포항 시청 관광과 직원과 직접 통화하여 이런 상황을 관광객으로 하소연했다.Women Or Men이라니.일단 전화까지 해 준 이상 수정은 그네들의 몫이다."누구 책임이야 , 모가지 잘라 "하던 시대가 필요할까? 해돋이 광장과 바다에 세워진 "상생의 손".광장엔 왼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