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이케아 " 광명점을 관광차 방문한 뒤 작년 봄엔 이케아 고양점을 방문했다.1년 뒤 이사를 하며 많은 가구를 버리면서 혹 필요할 게 있을지 몰라서였다. 이케아, 북미에선 아이케아로 보통 발음한다.비타민, 니콘 을 바이타민, 나이콘 카메라로 발음하듯.작년 연말 몇 가지 필요한 물건들을 1월 이사 익일, 혹은 2-3일 뒤 배달 예약하고 난 뒤에 이케아에 더 이상 살 것이 없다.스웨덴 미트볼이나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면 모를까.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고 있어 더욱 그렇다. 그러나 강동구에서 던 7년 4개월 살았다 옆동네 "비즈니스벨리"에 이케아가 입주한 이상 올해 한 번은 다녀와야 했다.한가한 평일 ,점심후 안사람이 이케아 구경이나 가자고 했다 집에서 7키로 거리로 가까운 거리다.한영외고, 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