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37

러시아 -붉은 광장의 카페(35)

붉은 광장에서가이드가 한시간의 자유시간을 준다. 바실 성당을 보고 Gum(국영 백화점약칭: 지금은 민영화)백화점 앞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는 것으로 결정을 보았다. 스탈린과 닮았나. 한때는 성직자가 되려던 조지아 고리 출신의 스탈린. 조지아에선 그를 영웅처럼 대한다. 붉은 광장의 카페에서 주문한 커피 맛은 상당히 좋았다. 가격이 8,000여원으로 자릿세 가격이 상당했다 뒷쪽 자리엔 오슬로 카페에서 만난 부부가 똑 같은 심정이었는지 커피를 주문하고 쉬고 있었다. 우리와 취향이 아주 비슷한 부부다. 자유시간 후 마지막으로 큰 Gum 백화점 내부를 걸어 버스까지 가가로 했다. Totonto Northyork Simpson 백화점 ,다운 타운 Eaton shopping center의 Mall을 보는 것 같..

고속 열차 "알레그로"(헬싱키-상트 페테르 부르크 )와 카잔성당 (28)

헬싱키 중앙역이다. 9월11일 페케지 여행의 종반을 향해 간다. 핀란드 헬싱키를 마치고 남은 러시아 상트 페테르 부르크와 모스크바를 남겨 두고 있다. 이번 여행은 각종 탈 것을 두루 두루 타보는 셈이다. 항공기.버스 ,기차,후니쿨라 ,Ferry Boat,유람선 . 이번 상트 페테르부르크오 이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