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러시아 -붉은 광장의 카페(35)

Jay.B.Lee 2017. 11. 30. 05:02

 

붉은 광장에서가이드가  한시간의  자유시간을 준다.

바실 성당을 보고 Gum(국영 백화점약칭: 지금은 민영화)백화점 앞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는 것으로 결정을 보았다.

 

 

스탈린과 닮았나.

 한때는 성직자가 되려던 조지아 고리 출신의 스탈린.

조지아에선 그를 영웅처럼 대한다.

 

 

 

붉은 광장의 카페에서 주문한 커피 맛은 상당히 좋았다.

가격이 8,000여원으로  자릿세 가격이 상당했다

뒷쪽  자리엔 오슬로 카페에서 만난 부부가 똑 같은 심정이었는지 커피를 주문하고 쉬고 있었다.

우리와 취향이 아주 비슷한 부부다.

 

자유시간 후 마지막으로 큰 Gum 백화점 내부를 걸어 버스까지 가가로 했다.

Totonto Northyork Simpson 백화점 ,다운 타운 Eaton shopping center의 Mall을 보는 것 같다.

이곳을 많이 참조하지 않았나 짐작이 간다.

 

쇼핑 몰의 여유있는 공간

 

거대한 내부 .일류브랜드가 즐비하다

 

본국에서 부터 요상한 복장으로 단체로온 중국 관광객들이 재미있다.

아주 튀기로 작정을 한  나이든 여성들이다.

 

바실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