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러시아 -모스크바(32)

Jay.B.Lee 2017. 11. 29. 15:27


상트 페테르 부르그역이다

모스크바로 이동하기위해 초고속열차 '삽산(Sapsan)"으로 이동한다

 섭산은 러시아어로 "매(Hawk)"를 의미한다

상트 페테르 부르그와 모스크바 600키로를 잇는 주요 교통 수단이다.소요시간 4시간




역 구내가 예상외로 크지 않았다.


 모스크바행 고속열차 "삽산"

기차 내부

모스크바 도착

모스크바 시내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들



1년중 100일 이상 비가오고 70일 이상 눈이 내린다는 도시. 모스크바

이 도시에서 푸쉬킨,톨수토이,토스트엡브스키등의 대문들이 나왔다.

톨스토이보다 푸시킨을 제일 선호하는 건 그들의 취향이다.


      



       

굼( Glany Universalny Magazin:국영 백화점)백화점


버스로 지나가며 보이는 바실리 성당




점심식사를 위해들린 현지식 레스토랑.

들어가자 내부가 완연 민속촌 박물관 같은 장식이 되어있다.

많은 전시장식품에도 불구하고 지저분한 느낌은 전혀없고 엄청 나게 청결하게 유지하고 있는 걸 금방 알수 있었다.







      



닭고기 스프였나.여행의 막바지여서 인가 혀끝에 남아 있는 기억이 없다.

안에 분명히 고기가 들었겟다. 만두같은 음식






      붉은 광장으로이동했다.





소련 2차 세게대전의 영웅

게오르기 콘스타노비치 주고프(1896-1974)

초등 교육을 받은 그는 가죽장인에게서 도제가 되어 장인의 조수가 되었다 19살에 입대 1차 대전을 치룬다

소비에트 연방 원수로 진급

2차 대전시 소련을 독일로 부터 구한 진정한 영웅이었다.

스탈린 사후 국방장관도 역임.

크렘린 벽묘지에 안장 되었다.



크렘린  궁전

트로이츠카야 탑



알렉산드로프 정원.





1812년 프랑스군이 퇴각하며 버리고 건 대포들


무명 용사의 묘

        

무명 용사앞에 바친 장미.-모스크바에서는 신혼부부가 신혼여행 떠나기전  헌화하고  기념 촬영을 많이 한다고 한다.







       



바실리 성당은 지금 박물관으로 사용한다. 내부 박물관 입장권 매표줄.

       





      

트로이츠카야 탑.

높이 80미터1495년에 건축했다.나폴레옹이 퇴각시 이문을 이용하여 나갔다고 한다.

16-17세기엔 감옥으로 사용.








지극히 러시아적인 복식.넓은 차양의 모자와 긴 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