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고 있는 손자들. 아이들이란 크는 것 같지 않아도 모처럼 보는 사람들은 컷다고 한다 딸이 이사간 동네 가까이 있는 동네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형제없는 친손자와 외손자다. 친손자에겐 이종 사촌들이 둘이 더있다. 외손자에겐 하나 있는 사촌 누나가 멀리 창원에 살아 일년에 두세번 보는 게 ..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7.06.21
자라고 있는 손자들 외손자변신 로벗. 매일 함께 사는 외손자는 큰 것 같지가 않다. 오랫만에 본사람들이 많이 컷다는 말에 실감을 한다 친손자와 외손자. 혼자씩 크다보니 형과 동생이 서로 우애가 좋다 친손자가 착해서 뭐든지 양보하여 싸우는 법이 없다 놀이를 연구하며 노는지 항상 둘이서 헤어질 땐 아..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6.09.12
손자들. 외손자; 외손자는 엉뚱한 소리로 웃겨준다. "왜 모두 나를 소중히 여기는거야" TV를 너무 많이 보아 어휘력이 좋은 것은 바람직한데 ..... 친손자 초등학교 1학년 ,외손자 5살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6.07.22
손자와 점심을 사진;친손자 아들과 딸을 차별없이 키웠듯 친손자와 외손자도 차이를 두지않는다, 며느리가 전업주부여서 친손자는 걱정이 없고 아직 어린 외손자는 맞벌이하는 딸을 위해 우리가 돌봐주고 있다. 아들은 손자 한명외에 손자를 가질 계획이 없다 며느리는 아쉬워 하지만 우리가 보는 손..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5.06.18
자라는 손자들 자라는 손자들을 보며 거꾸로 내가 나이들어감을 실감한다. 언제 밥을 제대로 먹을까 배변을 제대로 할까 하던 바람도 시간이 모두 해결해주었다. 놀이터에서 형들과 소통을 하고 세상을 향해 한발자욱씩 걸어가고 있다. 친손자 ,외손자가 만나면 둘이서 아주 친하게 잘논다 형제가 없는..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5.05.09
설날을 맞은 손자들 친손자 친손자에게는 설이나 추석이 할아버지 집으로 일박이일 여행코스다. 설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새배하기 위해 한복으로 갈아 입었다. 한복을 입자 훌쩍 크게 보인다. 내년에 학교에 갈 나이가 되어 점잖아졌다. 설날을 우리와 보내고 오후엔 외할아버지와 이모들이 기다리는 강..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5.02.20
친손자와 외손자 사진:속눈섭이 긴 친손자 사진:외손자 일요일 저녁 가족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며칠후 오는 내 생일이 평일이라 가족 모두가 시간 낼 수 있는 주말에 당연히 모이게 됩니다. 꼬박 꼬박 생일을 외식으로 대신하여 불편하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며느리와 딸에게 집에서 생일상을 받기도 불..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3.01.28
손자의 추석빔 추석 전날 집에 놀러온 손자. 추석빔으로 고은 한복을 입고 왔다. 들어오면서 허리굽혀 인사하는 으젓한 도령이 되었다. 내가 높이 안아주자 싫은지 "할아버지 나 이제 무거워 "하며 말을 돌린다. 처음 유치원 가던 날 며칠 눈물을 흘렸다더니 이젠 친구들과 노는 것이 재미난 4살(3년8개월..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2.09.29
할아버지의 손자 의 언어 발달 관찰기 자동차고 인형이고 모두 시시한 손자.스마트폰이 최고의 장난감이다.모처럼 처음 본 고모의 원숭이 인형을 만져 본다. 며칠전엔 시골 농부인 친구가 쌀을 보내오며 끼워 보낸 검정콩을 가지고 아내는 콩자반을 만들었습니다. 아들이 브라질 출장을 다녀온후 몸살이나 손자를 만나러 가..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1.10.03
딸아이가 전하는 기쁜 소식 사진:28개월인(한달전)의 친손자와 우리집에 잠시 머물던 누나네 막내 "몽롱"이(8살) 아침 새벽 일찍 일어나 책을 보다 다시 어설피 잠이 들었다가 핸드폰 전화소리에 놀라 잠이 깨었다. 아침 일찍 오는 전화란 잘못 온 전화거나 친지들의 부고 소식이기 쉽다 딸이다. 은행 출근 길에 전화한 딸의 목소리..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