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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 미술관 -서도호전

10월 말 미국에 있는 딸에게 8년 만에 간다는 친구부부.나나 본인이 시간이 없을 것 같아 번개팅 같이 아침에 친구에게 전화해 점심 후 만났다.서울 공대를 나온 사위를 닮아 공부도 잘하고 축구도 잘하고 , 바이올린도 잘하는 손자를 보러 가는 게 목적이라 했다.바이올린은 캘리포니아 학생 오케스트라 단 합격 여부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했다.할아버지가 하는 손자 자랑은 전혀 밉지가 않다 친구가 오기 전 시간 여유가 있어 교보 문구에 들려 볼펜 몇 자루 샀다.세계적으로 유명한 볼펜회사 'BIC'이 문을 닫은 후 수십 년 사용해 온' BIC'대신 다른 맘에 드는 볼펜 하나 사기가 쉽지 않다.볼펜 만들기가 그만큼 까다롭다는 이야기다 이순신 장군 동상 건너 현대 해상 본사 빌딩.76년~78년엔 현대 건설, ..

송파 바이닐가든

금요일 기흥 강남대학에서 친구들과 성경 공부 모임이 있다.친구인 목사님을 모시고 공부를 한다그곳 대학 강의실 겸 작은 교회에서 공부를 한다 봄, 가을 학기 3년여 공부를 하여 실제 강의 시간이 짧아 성경 공부 진도는 늦다 서두를 필요가 없는 성경 공부다. 더위를 지나 기다리던 가을이 되자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참석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이 생겼다.격주 성경 공부 후 "믿음의 형제들"과 기흥 청담 추어탕에서 점심 식사가 정례 코스다.농협주차장이어서 넓거니와 추어탕 가성비가 좋고 식당이 넓고 예약을 받아준다식사 후 2분 거리에 있는 Roastery Coffee집 에서 믿음의 형제들과 교체를 나누는 일이 중요하다커피집에서 '기다란 Table'을 이용해야 하기에 꼭 예약을 해놓는다.커피집 예약하는 사람들..

대청호 청남대(청남대)-(2)

잉어장과 음악분수.수련이 피었을 때를 상상해 본다.건너 보이는 건물은 이다 이승만 대통령 동상.이승만 대통령이 계시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는 끔찍한 세상에서 살고 있겠지이승만 대통령시절 세운 헌법.요즘 대한민국의 헌법을 변경,파괴 하려는 '악의 세력'이 있다.민위 방본(民爲邦本)국민이 나라의 근본이다지금은 국민을 "우리의 밥"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작품 봉황새.대통령 기념관 현관 뉴욕 맨해튼에서 환영받던 이승만 대통령. 자유민주주의의 승리였다.맥아더 장군이 외에 이런 환영을 받은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이 유일하다고속도로 개통식에 막걸리를 붓는 박정희 대통령.가장 역사적인 장면이다. 1968년 2월 1일 착공했다. 북한에서 1월 21일 청와대 습격 후 며칠 뒤 착공에 들어갔고 1970년 7월 7일 개통..

대청호 청남대(靑南臺)-(1)

청남대 입구 에서 본 대청호 부모님 산소 성묘후 며지 공원 입구에서 안사람이 청남대 표지판을 보고 청남대를 한번 보고 가자는 제안을 했다.나는 어디를 가든지 항상 운전 거리 ,걷는 시간 점심 ,그리고 휴식차 카페에 들려 커피 마시는 기간을 일정에 두고 간다 이렇게 무계획적으로 예정에 없는 의견을 갑자기 말할때 안사람을 무안하지 않게 하기위해 대부분 따라주는 편이다 .따라주다보니 안사람은 내가 청년인줄안다 하루 운전 10시간 ,11시간 을 운전하던 시절이 아니데도.이런땐 정말 몸이 피곤한 날이 되어버리고 만다 청남대 방문이 그랬다. 서울 새벽 집에서 출발,왕복 4시간의 차운전과 메밀밭과 청남대 산책하며 11,000보를 걸어야 했다 주소: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청남대길 646 사진 : 호수영 미술관.개방이..

청주 추정리 메밀밭(2)

메밀밭 축제2026.9.22~ 메밀꽃 하면 당연히 이효석의 걸작 "메밀꽃 필 무렵 "이 등장한다 허생원과 동이가 걷던 달밤,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듯이 숨이 막힐 지경으로 달빛에 백양(白陽) 되어 있다"현재 봉평처럼 평평한 메밀밭이 아닌 구릉진 메밀밭을 걸었을 것이다 이곳에 실제 달빛이 비치는 밤의 메밀밭은 어떤 풍경일까? 전의 화전민 집같이 초라한 집은 사라지고 주위와 잘어울리게 규모 있는 주택을 지었다.마당에 있는차가 주인 차 같아 보기가 너무 좋다. 뜻하지 않게 메밀밭으로 가난을 벗어났다면 행운이다 9시가 가까워오지 사람들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청주 추정리 메밀밭(1)

추정리 메밀밭을 초기에 다녀온 지 몇 년이 지났다.마침 부모님 산소 성묘차 가는 길에 멀리 않은(11Km) 추청리 메밀밭이 궁금했다.요즘은 추석전이 아닌 추석후 성묘한다 추정리 마을에 들어서자 마을 집들과 좁은 도로가 깨끗이 바뀌었다.시에서 지원이 있던 것으로 짐작한다. 처음 추정리에 왔을 때 이곳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낙후된 집들과 골목길을 가진 동네가 아닌가 싶었다.오픈 시간보다 한 시간여 일찍 도착하여 주차장이 여유 있을 것 같아 차로 가는 데까지 올라갔다.처음 왔을 땐 주차장이 없어 마을 입구에서 대충 주차하고 한참을 걸어 올라갔었다. 개장기간: 09:00시입장료: 5천 원주소 :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339-2개화시기 :9월 하순부터 촬영 : 모바일 폰 (삼성 S23+)입구에 다다 들의 ..

단순하고 검소하게 ......

살기 바빴던 세상에서 단순한 삶의 의미를 일찍 깨달았다면 나의 삶이 훨씬 정신적으로 풍요로웠을 것이다 껄껄하고 가는 짧은 인생.그래도 남들이 살아가는 모습에서 조금씩 조금씩 배웠던 건 부인할 없는 사실이다 직장 직속 상사가 있었다.상사의 부친은 일제 강점기시 일본에 유학하셨고 연극계의 원로셨고 예총 회장도 역임 하셨다.80년 초 해마다 설 다음 1월 3일 (양력설 쇠던 시절)에 압구정동 아파트에 직원들을 초정, 식사를 했다.집에 가면 장식품 하나없는 큰 거실에 달랑 TV한대와 TV장 , 소파가 전부였다.당시 그 흔하게 소파뒤에 걸던 큰 동양화 따위는 없었다.그게 상사의 취향인지 서울 미대를 나오신 사모님 취향인지 알 수 없었다.잠시 고스톱을 치고 있는 동안 식사전엔 늘 빈대떡이 나왔다.그..

생활 2026.10.02

남양주 Picnic Cafe 발랑솔(Valensole)을 찾아서

안사람이 SNS에 소개된 을 말하며 언제 가보자는 눈치를 준지 며칠이 지났다 검색해 보니 남양주 북한강변이다 작년까지 부지런히 다녔던 대형카페 중 가보지 않은 곳이 있다니 신기했다.River Nine, 베이커리 시어터, View Point, 스타벅스 북한 강 R, 데너리스, 왈츠와 닥트만, 라슘, Le View 등 거의 전부를 훑어본 거 같았다.분명히 수십번 다녔던 길에 있었으면 보았을 간판이었다 주소: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1190(화도읍 금남리 663-2) 카페 1층내부발랑솔(Valensole)은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 지역에 위치한 마을이다.'태양의 골짜기"라는 뜻을 가질 만큼 1년 중 300일 이상 따듯한 날씨가 보이는 곳.세계최대 규모의 라벤더 재배 평원이 있다.오늘따라 아침 커피를 마시지 않..

철원 한탄강 잔도길

지난 겨울 얼음이 다 녹기전에 를 걸었다.이번에는 잔도를 걷는게 목표다.매표소가 두군데 있어 정보에 의하면 드루니 매표소보다 순담계곡 매표소에서 걷는 것이 조금 편하다했다.추석 연휴 관계로 주차장 자리가 없다주차장 자리 두곳을 한대로 삐닥하게 주차한 차주들에게 저주를 !매표소에서 상당히 먼곳에 공간을 발견해 간신히 차를 꾸겨넣었다.잔도길 .3 .6Km . 소요시간 1시간 반이다 경로 입장료 요금 5천원에 지역 상품권인 '철원 사랑 상품권' 2천원을 준다 입장시 여성 안내원이 계단이 상당히 있다고 친절히 주의를 준다 .늙어 보인다는 이유로 짐작한다지난번 동창모임에서 이곳을 걸었다는안사람.장시간 걸을 때 발바닥이 아프다고해 이번에는 순담 계곡 매표소에서 쉬라고 했다.카페도 없고 오로지 순환버스 대..

성북동 산책-갤러리 카페에서 한상수 자수 박물관까지

오늘도 오후 성북동을 산책 코스로 잡기로 했다.이 한옥에서 근처 새 빌딩 이전 후 아직 방문을 못했다성북동행 종점에서 내려 에 들렸다.카페에 놓인 달항아리갤러리 카페는 "편집샵"이다.별의 별것을 다판다 -안경, 곡물 ,돌조각품, 그림, 포도주, 위스키 등등 아프리카에서 컨테이너로 수입해 왔다는 조각품.처음 보는 '책꼿이'도 있다 흑우 김대환 선생(1933-2004)이 쓴 아리랑.내가 소장하고 있던 원본을 갤러리 소유주인 "리우식"회장님께 기증했고 리회장님(예술학 박사)은 표구하여 이곳에 두었다.타악기의 명장으로 열손가락에 여섯 개의 북채를 끼고 치는 것으로 유명했다자서전 제목이 "연습은 구도의 길이었다"할만큼 지독한 연습 벌레였다.미 8군 쇼 보칼 공연 시 선배들로부터 너같이 북 못 치는 놈 처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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