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베기 7

여행 카페와 조지아

사진 : 조지아 카즈베기 지역. 스테판 츠민다 마을과 뒤로 Kuro 산. 내가 과거 Daum에서 가입한 카페가 몇이나 되는지 전혀 기억이 없다 가입후 찾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 이유다 그런 가운데 세 개는 즐겨 찾기에 지정해 놓았다 터키 여행 카페/조지아 사랑/바둑 카페 터키 여행 카페는 2008년 터키 여행 을 처음 가기 전 한 달 여행 일정을 짤 때 정보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후 세 번의 터키 여행을 하며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다녀왔다 터키 여행 카페에서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동안 많은 조언을 해준후 떠났다 새로운 경험과 정보를 줄사람들이 올 것으로 기대하며. 한동안 개인의 스펙을 쌓기위한 일환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터키에 자유 여행자가 붐비더니 어느 사이 사라져 버리고 단체 관광처럼 짧은 서..

조지아 -카즈베기(13)

운좋게 날라간 사진 몇장을 찾았다.멀리 보이는카즈베기 영봉 -2018년 10월 촬영 2018.10 츠민다 사메바 (성삼위)교회 게르케티 마을 을 지나 올라간다. 멀리 카즈베기 영봉이 구름에 가렸다. 카즈베기의 작은 교회-2018 게스 게스트 하우스 여주인이 지은 호텔 옆에서 바라본 구로산과 스테판츠민다 마을.-2018 나찌 호텔에서 본 게르게티마을 입구 . 베라다에서 추워 제빨리 스케치. 천천히 그리나 빨리 그리나 마찬가지란걸 알았다. 새 건물이 들어섰다. 카즈베기 가느 길. 달리는 차안에서 찍다.(2010년) 주민센터 정보화 교실에서 "내 컴퓨터 다루기"란 강의를 받으며 혼자 시도해려다 잘못 누른 버튼으로 사진 백여장이 날라가 버렸다 바탕 화면에 깔아 놓은 프로그램조차 원인을 모른채 모두 날아가 버려 ..

조지아-카즈베기 가는 날(18)

사진: Kazbegi 스테판 츠만다 마을과 Kuro 산. 트빌리시 디두베역을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른다. 그룹 투어를 이용하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하기 위해서는 조금 혼잡하고 난잡한 버스 터미널이어도 참아야 한다. 5년 전 찾아간 카즈베기에는 이번 방문이 두 번째다. 사람 이외에 어떠한 여행지 , 음식도 두 번째엔 신선감이 감소되나 오히려 이곳엔 한번 더 꼭 오고 싶었다. 마치 카즈벡 산이 , Sameba 성삼위 일체 교회가 부르는 것 같았다. 버스요금 10라리(5,000원) 두 시간 반 거리다. 전의 낡은 버스에 비해 버스들이 한결 깨끗한 중고차다. 전에 판매소에서 공동으로 버스표를 구입해야 했는데 그동안 개선이 되었다. 버스에서 돈만 내면 된다. 버스에 올라앉자 이내 외국 여행자..

카즈베기 (Kazbegi)

카즈베기 가느 길. 달리는 차안에서 찍다.티빌리시 다두베 버스 터미날에서 미니버스로 두시간 반 걸린다.티빌리시에서 러시아 국경까지 208키로 거리의 Military Highway 를 달린다. 카즈베기 스테판츠민다 마을 게르게티 마을 초입에 자 한 나찌 게스트하우스-나찌 아주머니닌 아파서 티빌리시에 머물러 있고 남편이 일을 한다.그의 자랑스러운 애마, 러시아제 찦.집안에도 한대가 있는 데 동생 것이라고.바로 차위로 보이는 집이다. 그가 버스 정류장에서 뜻밖에 기다리고 있었는 데 티빌리리 이레나 아주머니가 전화를 해놓은 모양이었다. 나찌네 집이냐고 따라갔다가 낚여 엉뚱한 집에 머물러 추운 밤을 보냈다는 한국인 부부커풀얘기가 생각나,게스트하우스 위치로,이름으로,명함으로 세번 확인 뒤 이 양반을 따라갔다. 아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