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보아 언제 리스본이 "리스보아'라고 불리우기 시작했을까. 딱다구리처럼 시끄럽던 스페인 사람들과는 달리 포르투갈 사람들은 과묵했다. 열강에 치여 살아 가기 힘든 세월을 보내며 유럽이면서도 타국에 비해 비교적 가난한 탓인지 웃은 소리 듣기가 힘이 든 곳이었다. 그러나 의외로 사람들은 정감이 많.. 해외여행/폴투갈 2007.06.04
신트라(Sintra) 포르투갈 왕족의 휴양지였다는 신트라.도시의 번잡함 보다는 조용한 시골,소도시들이 더욱 정겹게다가오는 나이다. 서두를 것이 없이 느긋하게 걷자고 마음 먹으면서도 계획에 없던 포르투갈 여행으로 인해 넉넉치 못한 시간이 아쉬웠다. 포르투갈 왕실의 별장으로 씌였다는 왕궁 왕궁 왕국앞의 공.. 해외여행/폴투갈 2007.06.04
까보 다 로까(로카 곶)-Cabo da Roca 대서양을 바라보며 유럽대륙,포르투갈의 땅끝 마을을 보기 위해 까스까이스에서 403번 버스를 탔다. (버스표는 운전기사에게 직접 산다) 버스가 30여분 정도에 한대씩 있어 운이 없으면 줄을 서서 30분을 기다려야 한다. 등대란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하던 단어로 떠 오른다. 기차 정거장이 이별이란 의.. 해외여행/폴투갈 2007.06.04
벨렝,까스까이스 리스보아에서 교외선을 타고 벨렝에서 내려 발견의 탑으로으로 가려했으나 용이하지 않았다. 요트선착장 출입구가 있어 해변 도로가 연결되지 않고고 끊어져 있기 때문이다. 바닷가의 낚시꾼들 .고기가 많은지 낚시대 하나에서 세마리의 고기가 끌려 나왔다. 항해왕자 엥리께 탄생 500주년 을 기념하.. 해외여행/폴투갈 200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