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미얀마(2019) 43

미얀마 여행(44)-떠나는날 다시 돌아본 Yangon 차이나 타운.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전에도 언급한 것처럼 미얀마 차이나 타운은 타국,타도시의 차이나 타운처럼 형성이 되지 못하고 이름만 요란한 셈이다. 중국사찰 "경복궁"이 있고 많지 않은 중국인이 현재살고 있다. 아침 길거리에서 차를 마시는 사람들. 관광객인지 모호. 하연 쌀반죽를 길게 펴 네모나 둥금게 만든 튀김 과자. 길거리 음식으로 깨끗하게 만든다. 먹지 못하고 와서 유감이다 기름에 담그지 않고 그냥살짝 튀기는 느낌이라 덜 느글거려 보인다 정체를 모를 간식. 깨를 뿌린 것으로 보아 달착지근하게 여겨지는간식. 반찬가게 씹는 담배를말아 파는 젊은 처자 아침 식사하는 사람들. 주로 "모힝가(국수)"를 먹는다, 모힝가는 한국인의 입에 잘 맞는다. 찰밥? 떡류 ,코코넛이 들었음직하다 귤에 속하는지 오린지인지 불분명한 ..

미얀마 여행(41)-양곤 국립 박물관의 복식관(Culture of national races Showroom)

사진: 양곤 국립 박물관 민속복 전시관 짜욱따지 사원에서 큰 길로 나와 박물관을 가자고 택시를 잡자 어딘지 모른다고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두대를 보내고 영어를 하는 나이든 택시 기사를 만나 3,000잣에 합의 했다. 그러나 이택시 기사 역시 큰 방향은 은 알아도 도로를 몰라 중간에 ..

미얀마 여행(40)- 양곤 짜욱따지 와불 사원(Chauk HtaguiPagoda)

사진: 짜욱다짖 사원의 와불.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여행을마감하는 날. 미얀마의 와불정도 하나는 보고 싶고 국립 박물관과 마지막으로 보족 아웅산 시장을 보기로 했다. 와불이 있는 사원은 생각보다 유명한지 관광객과 현지인이 뒤섞였다. 2,000여녀전 처음 만든 와블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