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미얀마(2019)

미얀마 여행(35)-냥우(35)

Jay.B.Lee 2019. 3. 27. 23:08

 

냥우에서 우연히 만난 택시기사 조지.

나를 보고 무척 반가워했다.

어제 저녁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숙소 여직원에게 부탁하여 확인 결과 버스회사에서 숙소로 픽업 서비스를 보내준다하여 그의 택시로  버스 터미날까지 가려던 예약을 취소 해야 했다.

예약후 No show 같은 일은 부끄러운 일이라 매사에 정확을 기한다.

또한 한국인의 이미지가 중요하다.

 

학교 건물

투박한 질그릇을 파는가게

대나무로 만든 문, 대나무로 만든 울타리, 대마무로 엮어 짠 벽.

오래전 그네들은 대나무로 모든 걸 다 해결했다.

 

 

 

      

냥우 동네 편의점

 

 

미얀마 현지인들이 오는 찻집에선 오로지 그린 티만 팔았다.

내가 원하는 "짜이"는 인디언 레스토랑에서팔거라고  현지인이 일러주었다.

      

인디안 레스토랑에서 마신 짜이 .1,500짯(1,100원)

미래의 냥우 화물 물류 단지.

냥우 시내거리

영국이 지배하던 시절의 건물같다.

대나무 목재 판매소

 

 

전형적인 동네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