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루이스 호수(Lake Louise) 사진: 1990년 여름 캐나다 Banff, Lake Louise 에서 아이들은 자라 결혼후 모두 떠났다. 지난 시간 속에서 나를 지탱해 준것은 가족이 있었기 때문이다. 디카가 없었던 시절,여름 휴가 때 사진이다. 해외여행기/캐나다 2012.04.01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 사진 :나이아가라 폭포(1990년대 촬영 ) 무지개-행복은 무지개가 아니다..행복은 그것을 추구하면 자취를 감춘다.그것은 발견하는 자에게만 존재하는 것이다.-박목월. 캐나다 단체 여행을 가면 필수 코스가 나이아가라 폭포다. 토론토에서 한시간 반 거리다. 우리나라 젊은 이들이 과거에 제주도를 신혼.. 해외여행기/캐나다 2009.05.13
Jasper 사진:8월 여름날 아침의 상쾌한 Jasper 거리.(1990년) -가로등을 한쪽으로만 세운 심미안이 부럽다.우리나라 같으면 업자 좋고 담당 공무원들 좋고 양편 도로에 잔뜩 세웠을 것이다. 캐나다 로키의 중심이 되는 Bannff에서 자동차로 네시간 거리이며 가까운 곳에는 한국인이 좋아 하는 유황 온.. 해외여행기/캐나다 2009.03.24
오타와 국회도서관 사진:고풍스러운 오타와 국회 도서관 오타와는 캐나다의 행정수도다. 벤쿠버와 토론토,몬트리얼에 비하면 너무 작은 인구 30만의 아담한 도시다.도시 전체가 공원 같고 5월이면 튜립축제가 한창이다. 운하로 된 도시여서 겨울엔 얼어붙은 운하 위로 스케이트를 타고 달리는 풍경을 볼수 .. 해외여행기/캐나다 2009.03.23
바닷가의 골프장-벤쿠버 1990년 촬영 벤쿠버를 돌아보느라 바닷가로 드라이브 코스를 잡았다. 바닷가에서 자리잡은 골프장이 아름답다.Power cart를 타고 천천히 라운드를 즐기는 노부부. 겨울도 크게 춥지 않고 기후가 좋아 벤쿠버는 은퇴자들에게 일맞은 곳이다. 노인들이 많이 살아 자동차 제한 속도가 다른 도시.. 해외여행기/캐나다 2009.03.20
캐나다 로키 벤쿠버에서 달려와 캠룹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Bannff로 계속 달렸다. 점점 높은 산들이 마치 벌떡 일어나 반겨주는 듯한 경외감속에서 우리는 점점 더 록키산맥에 가까이 가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1990년.8월) 그저 달리다 잠시 쉬고 싶으면 멈추면 되는 것이 자동차 여행의 묘미다. 그러다.. 해외여행기/캐나다 2009.03.20
농가 사진:토론토 교외의 농장 Barn.(1990년경촬영) 워낙 눈이 많은 캐나다여서 교외로 차를 몰면 겨울의 진수를 맛볼 수있다 간혹말에 설매를 매달아 타고 가는 사람도 볼수 있고 겨울철 스포츠로 스노모빌을 타고 달리는 사람들도 본다. 캐나다의 눈은 잘 뭉쳐지지 않고 매끄러워 스노모빌 타.. 해외여행기/캐나다 2009.02.28
아가와 캐년(Agawa Canyon) 사진: 아가와 캐년의 가을 단풍,절정기를 열흘정도 지난 때여서 이미 가을이 지고 있었다. 골짜기에 뱀처럼 길게 늘어선 것은 단풍열차로 이곳이 종점이다.점점히 보이는 것은 관광객들이다.(1990년 촬영) 캐나다 단풍 구경을 하려면 보통 토론토 북쪽 알콘킨 국립공원을 간다. 워낙 가을 단풍구경을 좋.. 해외여행기/캐나다 2009.02.15
캐나다에 오셨던 어머니 사진: 캐나다 퀘벡시에서(1991년) 5년간 캐나다에 사는 동안 청주에 사시던 어머님을 모셔다가 한달간 기회있는대로 이곳 저곳을 구경시켜드리기로 했었다. 비행기표만 보내었더니 동생 누나가 다 수속을 해주었다. 동생이 영어로 적어준 메모와 연락처및 주소를 가지고 혼자 오신 어머니.. 해외여행기/캐나다 2009.02.09
Spirit Island 사진:Spirit Island(1990년 8월 촬영) 캐나다 록키산맥의 유명 관광지 Bannff에서 자동차로 4시간을 천천히 달리면 콜럼비아 만년설(Columbia Icefield)을 지나 Jasper에 이른다. 누구나 한번은 들리는 말린 호수(Lake Malignegine)에서 관광 유람선을 타고 양편 산을 바라보며 호수의 진수를 맛보는 동안 잠.. 해외여행기/캐나다 200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