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8월 여름날 아침의 상쾌한 Jasper 거리.(1990년)
-가로등을 한쪽으로만 세운 심미안이 부럽다.우리나라 같으면 업자 좋고 담당 공무원들 좋고 양편 도로에 잔뜩 세웠을 것이다.
캐나다 로키의 중심이 되는 Bannff에서 자동차로 네시간 거리이며 가까운 곳에는 한국인이 좋아 하는 유황 온천이 있다.
"20분 이상 물에 있지마시요"라고 경고가 있을 만큼 냄새가 지독하다.
덜꺼진 연탄불에 물을 부으며 코를 대고 맡는 느낌이다.
이곳에서 "에드몬튼"을 들려 오래전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칼거리에서 차를 반납하고 토론토행 비행기를 타면 되었다.
에드몬톤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던 사촌 매제와 사촌 여동생을 만나러 갔는데 우연히 작은 아버님이 한국에서 와 계셔서 뜻밖의 해후를 할수 있었다.
에드몬톤에는대한 항공 재직중 캐나다로 이민 , 여행사를 하고 있는 중학교 동창이 있어 늦은 시간 그의 집을 방문, 20여년만에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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