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서울 외국어 학교 110주년 행사에 부부가 가보기로 한날. 손자가 다니는 학교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긴 했다. 외국어 학교가 여러곳에 있지만 역사가 제일 오래된 서울 캠퍼스가 좋다한다. 그리고 실제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한다. 나머지는 이중국적의 한국인들로 짐작한다 언덕길을 올라 도착한 학교. 건물들에 주차장이 많았고 주차빌딩까지 갖추어 있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까지 모두 한곳에 있다 행사 준비를끝낸 교정 돗자리 나 테이블은 모두 참석자들을 위해 충분히 마련해 두었다. 각나라 부츠별로 국가를 표시해 놓았다. 특별히 조지아 코너가 눈길을 끌었다. 지금까지 네번 다녀온 조지아다. 자유 여행으로 혼자서 세번 ,부부가 한번 다녀왔다 베너 사진엔 카즈베기 사메바 성당(성삼위일체 )과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