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미얀마(2019)

미얀마 여행(33)-바간 ,두번째 일몰

Jay.B.Lee 2019. 3. 27. 22:53

 

     

       

      인솔자를 따라 E-bike를 타고 관광을 하는 외국여행자들.

우리나라 여성들이 용감하나 이런면에서 도저히 따라갈수 없다.

가운데 멋진 나무는 아카시아 다.

주요한 사원과 Paya는 본 셈이어서  가보지 않은 곳을 이곳 저곳 돌아 다녀 보기로 했다.

폐허처럼 버려져 손을 대지못하고 있는 목조 건물.

 

 

 

 

지진에 파괴된 건물

 

 

 

근대 건물로 추정되는 목조건물은 자세히 뜯어 보면 상당히 아지자기한 건축양식으로지은 집이다.

 

12시가 넘자 빈 마차꾼들이 마을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점심을 먹으러가는건지.

오전 일을 끝내고 퇴근하는 건지 둘중 하나다.

      

      

 

마을에 있는 중학교 . 작은 운동장

 

     

막학교가 파하자 많지 않은 학생들이 학교를 빠져나갔다.아는동네 아저씨 마차거나 아버지거나 마차를 얻어타고 가는 학생들도 있다

 

학교 교정

      

 

 

 

 

동네 구멍가게

도서관 이 있는 마을 .

 

 

 

 

 

 

 

일몰을 한번 더 보고 가기로 했다.

 

 

 

 

 

 

나를 미얀마 바간으로 이끌어온 풍경은 이런거였다 푸른 숲사이로 펼쳐친 수많은 사원들의 탑이 무척 신비로웠고 나를 불렀다.

 

      

 

여전히 자기 자릴잡고 칠기를 팔고 있는 남자. 그 사이에 자기가 만든 칠기를 닦으며 마무리를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 옆에 놓인 대나무 가방이 재미있다.

 

     

 

 

에야워디 강위로 하루해가 진다.

평화로운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