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 달 전 사진이다. 이사 온 지 3개월이 되어간다.당초 입주 전 아파트 임시 개방일에 하자 사항을 사진 찍어 보내라고 했다.하자 진단 전문 인력이 있다는 걸 그때 알았다.전문가는 방의 기울기부터 체크하여 약 1 시간 반을 점검하였다.눈썰미가 있다면 입주자 본인이 해도 충분하다.점검자가 이곳저곳 빨간 표시를 붙여놓고 갔다. 그중 4분의 1은 불필요한 지적이고 4분의 1은 내기 직접 지우거나 긁으면 되는 아주 사소한 것들이었다그러나 제일 큰 하자 사항은 변기에 물이 제대로 내려가지 않은 것이었다.입주 전 전문가 진단 시 화장실 변기가 봉해져 있어 알 수가 없던 거다 새 아파트에서 바가지로 물을 퍼부어야 하다니.... AS 요청 방법은 두 가지로 한다.시공자인 대우건설에서 운영하는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