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식집중 일 년에 한두 번 가게 되는 것이 "긴자"서현점이다 음식도 좋고 위치가 좋아 친구들과 담소하기 좋고 친절한 곳이다 또 분당 사는 친구 단골이다몇년전 긴자 타 지점에서 어버이날 딸과 점심 식사 후 민감한 안사람은 그날밤 아산 병원 응급실 앞에서 혼절하고 말았다.딸과 나는 약간 속이 불편한 정도였다.어린 손자가 먹은 게 없어 아프지 않아 얼마나 다행이었는지그날 손님이 많을 걸 대비하여 미리 준비했다는 김밥용 계란말이가 감염의 근원지로 추측된다 워낙 식중독 신고가 많았는지 죄송하다며 접수한 지배인은 음식값 전액 환불 후, 병원치료비 , 3인에 대한 1인당 위로비를 영업 배상 책임 보험금으로 지급했었다.식중독은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러 정말 조심해야 한다 안사람과 용인 묘지공원에 다녀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