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누룽지 백숙"에서 안사람과 점심을 먹기로 한날.성북동 버스종점인 국제 공원 국제 공원 옆에 있으며 길은 삼청각을 지나 삼청 터널로 이어진다 이곳 리회장(대형 인쇄업 경영후 은퇴)과 친하게 알게 되며 부인인 유사장을 알게 되었다.유사장께 혜화 갤러리 그림반을 소개해 함께 그림을 배웠었다.아니 난 그림을 배우고 유사장은 그렸다는 말이 정확하다.내가 좋아하는 나라 조지아 여행을 권해 조지아 조지아 거주 전문가를 초빙하여 브리핑해 준 적도 있다.이렇게 저렇게 알고 지낸 지 거의 10년이 되어 간다 누룽지 백숙집 이층에는 Rhee Hall 뮤직 갤러리가 있다LP12 만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피커 4세트가 설치되어 있다.싹싹한 따님인 이 실장이 운영한다 사진:메밀 전 오늘은 바쁜지 유사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