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미얀마(2019)

미얀마 여행(41)-양곤 국립 박물관의 복식관(Culture of national races Showroom)

Jay.B.Lee 2019. 4. 1. 06:17

 

사진: 양곤 국립 박물관  민속복 전시관

 

짜욱따지 사원에서 큰 길로 나와 박물관을 가자고 택시를 잡자 어딘지 모른다고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두대를 보내고 영어를 하는 나이든 택시 기사를 만나 3,000잣에 합의 했다.

그러나 이택시 기사 역시 큰 방향은 은 알아도 도로를 몰라 중간에 정차해 지나는행인에게 물어야 했다.

미얀마 택시에 "네비"나 모바일 폰의 서비스는 시기 상조다

 그들도 모르기는  마찬가지여서 미얀마 양곤 시민 의식의 현주소를 보는 듯했다

택시 기사들은 성의가 없고 양곤 시민들은먹고 살기 바빠 박물관 같은 곳엔  흥미가없는거다.

혹 박물관 건물이 새로 이사한 건물인가 했더닌 그건 아니었다.

건물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1952년 년 개관하여  두번 이사,1996년 9월  현위치에 개관하였다.

총 전시면적은 194,800평방 스퀘어 Feet 다.

그러나 내용은 너무 좋았다.

박물관이면서 화랑도 있어 그림을 볼 기회가 있어 좋았다,.

단 스마트 폰 조차 촬영 금지라 단 한장의 그림도   건지지 못했다.

 

위치 : 외무부 건너에 있다.

 

키가 큰 마네킹에 입힌 민속복들은 실제 보다 더 아름다울 거란걸 감안해도 다양한 복식은 화사함과 더불어 그네들의 부족이 얼마나 많은 지 증명이 되었다.

 

 

옷들이 매우 실용적이면서 아름답다.

 

 

중국의 여행을 받은 복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