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언어 발달 관찰기 사진;24개월 10일된 손자 손자가 말을 배워가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요즈음 우리 부부의 흥미거리입니다. 말하자면 동물에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것이라고 할까. ^ 1.손자가 감기 기운이 있어 며느리가 소아과에 데리고 간모양입니다. 손자가 말을 잘한다고 옆에 있던 애기엄마들..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1.02.12
설날과 겹친 손자 생일 금년 2월 3일이 손자의 두번째 생일이다. 생일이 우연히 설날과 겹치게 되어 새배돈과 선물 대신 준비한 돈이 동시에 나간 날이다. 며느리가 열심히 가르쳤는지 "새해복 마~니 받으세요"하며 넙적 엎드려 서투른 절까지 하던 손자다 안사람은 생일은 음력으로 한가위 전날이 되어 결혼한 이후부터 우리..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1.02.05
손자와 예방주사 아들 이삿짐도 해외에서 도착했고 대충 정리가 되어 자기 집에서 혼자 지내던 아들과 친정에서 지내며 이산 가족이 되었던 며느리 손자가 모두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집 문제부터,자동차,이삿짐까지 도와주고 새직장에 출근,해외출장이다하여 바쁜 아들을 대신하여 운전하며 마지막으로 이제 손자.. 살아온,사는 이야기 2009.08.17
손자 상면 드디어 아들 며느리 그리고 5개월된 손자가 시카고에서 도착하였습니다. 아들이 귀국하는 것이어서 짐도 많고 손자까지 도착 하니 안사람은 인천 공항에 나가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그냥 점보택시 타고 오는 것이 더 편리 할것이라는 말에 조금 섭섭한 모양입니다. 해외를 한두번 다녀본 것도 아니고 .. 살아온,사는 이야기 2009.06.30
손자 사진:손자(생후 2개월째) 지난 주말에는 사돈에게 전화 하여 함께 저녁을 했습니다. 바깥 사돈에게 안사돈이 시카고에서 40여일의 산간을 마치고 돌아와 시차 극복되면 식사하자는 말을 했었습니다. 딸시집 보낸것이 죄도 아닌데 그동안 수고하고 온 안사돈에게 저녁을 대접하며 손자얘기를 듣는 것이.. 살아온,사는 이야기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