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러시아-에르미타쥬 국립 박물관(St. Peterbrugh)(30)

Jay.B.Lee 2017. 11. 26. 20:03




에르미타쥬 박물관


세게 3대 미술관중의 하나로 종종 손꼽는 에르미타쥬 미술관이다.

세계 3대 음식에 중국 ,프랑스 음식에 이어 세번째가 터키음식인지 인도 음식인지 혹은 태국음식인지 판단하기가 모호한 것처럼 미술관도그런 셈이다.

영국 박물관,르불 박물관 다음으로 개인적으로 꼭 넣고 싶은 곳이 에르미타쥬 박물관이었다.

정식 명칭은 "국립에르미타쥬"박물관이다.

담록색의 외관에 흰기둥이 잘어울리는 로코코 양식의 이 궁전은 1762년 라스트렐리(B.Rastrelli)에 의해 건축된 것으로 1,056개의방과

 "겨울 궁전 "을 포함 5개의 건물과 117개의 계단,2,000개가 넘는 창문,170개가 넘는 조각상으로 장식했다. 

 겨울 궁전은  로마노프 왕조 시대의 황궁의 일부다.

박물관은 1764년 부터 예카테리나 2세가 미술품을 수집한 것을 기원으로 처음엔  한정된 귀족만이 출입할수 있던 곳이 현재는 일반인이 이용하는 박물관이 되었다

"에르미타쥬"는 프랑스어로 <은둔지>를  뜻하며 예카 테리나 2세가 즐겨 부르던 명칭이다. 



겨울 궁전.

네바강을 따라 230미터나 뻗어 있는 이 건물은 재정러시아 황제들으 거처였다.

 로코코 양식의 이건물은 1762년 "라스트트렐리"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1,56개의 방과 117개의 계단과 2,000개가 넘는  창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을 두개의 카메라로 찍어 색상이 느낌이 다르다.


가이드들이 티겟을 구매하는 동안 기다리는 단체 관광객들. 중국인이  많다.



대영 박물관이 그랬고 르불 박물관  메트로 미술관등 모두 하루에 본다는 것이 사실 무리인것을 안다.

하루 종일 보아도 4분의 1도 보기 힘든 박물관에 들어와 일부만 보고 가는 것도 감사하기로 했다.






미켈란 제로의 작품

루벤스 대표작-"시몬과 페로 "

혹은 "노인과 여인"으로도 부른다.

루벤스가 음탕한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고 감옥에서 굶어 죽어 가는 아버지를위해 자기 젖을 먹이는 딸의 이야기는 유명하다
























간간히 창쪽으로 고개를 돌려 네바강을 바라보면 눈이 진정이 된다.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성경 내용은 돌아온  탕자란 제목으로 아들에 대해 촛점을 맞추어 읽게되나 실제는 죄많은 아들을 용서하고 다시 용서하시는 아버지(하나님 아버지) 의 끝없는 사랑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미켈란 제로(마이클 엔젤로 )의 작품





     








       








보석을 포함하여 마든 조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