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헬싱키 템펠리아우키오 교회(26) 템찰리아 우키오 광장 부근에 있는 암석 교회다. 헬싱키 방문중 시벨리우스공원과 교회를 일정에 넣은 건 정말 잘한 일이다. 천정과 외벽사이엔 자연광이 들어와 어두워질지 모르는 교회를 밝게 만들었다. 자칫하면 그냥 바위언덕이었을 이 곳을 파내어 교회를 만든 발상 자체가 감동이.. 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2017.11.20
핀란드 -헬싱키 시벨리우스 공원(25) 항구에 도착하자 작으마한 체구의 현지 가이드가 마중나왔다. 검정못에 검정모자. 자칫 하다간 장례식에 온듯한 복장이다. 밝은얼굴 표정을 한 상냥한 가이드는 마이크를 쥐고 굴러가는 듯한 목소리로 낮게 깔았다. 아직 미혼이고 결혼을 하고 싶다는 그녀는 현지에서 가이드외 무슨일.. 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2017.11.19
스웨덴 실야라인 (Silja Line)-스톡홀름에서 헬싱키로(24) 스웨덴에서 Finland 헬싱키로 이동하기위해대형 유람선 "실야 라인 (Silja Line)"에 탑승했다. 실야 라인은 대형 유람선으로 12층에 달하는 건물 높이다. 무게 58,00톤 승객 2,800명 이상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면세점,카지노,디스코텍,미용실,수영장,골프 연습장이 있어 지상에서와 같은 편안.. 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2017.11.19
스웨덴-스톡홀름 바사 박물관(23) "바사호" 박물관. 스웨덴이 국력기 절정기에 달했던 구스타프 2세 시기에 구스타브 명에 의해 독일의 30년 전쟁에 참전하기위해 1625년부터 2년간의 작업끝에 건조한 바사호다. 1628년 스톡홀름을 출발하여 첫항해 시작에 돌풍에 휘말려 바다에 가라앉고 말았다. 침몰후 1956년 해양 고고학자.. 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2017.11.17
스웨덴 칼스타드에서 스톡홀름으로 (22)-시청사와 감라스탄 가이드가 우려하던 날씨가 개이기 시작하자 안도의 숨을 쉰다. 날씨에 관해서 우리 부부여행운은 지금까지 좋은 편이다. 여행 초 가이드에게 날씨 걱정은 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 부부가 있으니까. 여행 기간 내내 비온다던 일기예보와 달리 맑은 날을 보며 가이드가 내 말을 믿기 바랬다.. 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2017.11.13
스웨덴 칼스타드의 "클라르"강 산책(21) 저녁후 주어진 자유시간 . 밖에 비가 살살 내리나 아내와 강가를 산책해 보기로 했다. 여행중 이런 시간이 생긴게 너무 고맙다 다리에서 본 강의 풍경. 멀리 오래된 아치형 돌다리가 멋져보여 저쪽까지 가보기로 했다. 헌데 붉은 기둥둘은 무얼까. 옛날 나무 다리 기둥였을 까.궁금하다. .. 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2017.11.13
스웨덴 칼스타드 (20) 칼스타는 스웨덴에속한 도시다 수도 스톡 홀름을 향하여 가며 잠시 할 쉬어가는 숙박지에 해당한다. 우선 "Scandic Winn"호텔에 짐을 풀었다 도심지 길바닥에 접한 호텔이어서 싼 호텔은 아니것 같다. 칼스타드 클라르 강가에자리해 광천 도시로 유명하며 특히 목제품 공업이 발달한 곳이라.. 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2017.11.12
노르웨이 -오슬로, 스웨덴 칼스타드(19) 사진 :돌아가는 길에 버스로 다시 들린 Boss 문화센터. 조용한 열람실. 남들은 화장실을 이용하러 역으로 간사이 호기심에 들어가본 문화센터. 물론 깨끗한 화장실이 옆에 있었다. 몇몇 아이들이 오갔다. 여기가 어딘가 기억이 분명하지 않다. 아니 Voss역이다. Bergen에서" 게일로"로 이동중 .. 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2017.11.09
게일로 Bardola호텔 가는길(18) Bergen을 떠나 "게일로"로 달렸다. 게일로는 Oslo 북서쪽 240키로 떨어진 하르당에르(Hardanger)산맥에 자리한 스키 리조트 도시라고 한다. 해발 800미터로 이곳 에서 가장 높은 슬로프는 해발 1,178미터에서 시작. 다음 날 아침 찍은 호텔 사진; Hotel Bardola Tel)47-32-094100 호텔 로비. 호텔에서 먹은 연어. 연어의 나라 노르웨이 면서 막상 식당에는 우리입에 맞는 연어가 드물었다. 이곳 식당에서 연어를 가장 맛있게 먹었다. 호텔 전체는 오래된 고가구로 실내 장식을 했다 호텔이 가구만큼 오래 되었다는 얘긴 아니겠지. 어누 나라 가구이고 그나라의 고유 멋이 있다. 멋진 가구가 한국 아파트에도 어울리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우아하게 빛바렌 소파. 이 호텔을 방문해 묵.. 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2017.11.09
Bergen(17) Bergen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시간 한시간. 계획된 일정대로 움직이는 가운데 자유롭게 보낼수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 현재 잘 보존되었다는 목조건물" 한자 박물관"을 돌아 보기엔 너무 짧아 포기하고 브뤼겐 지구 주변 골목 ,골목을 돌아 보기로 했다. 어디고 뒷골목이 나를 실망.. 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201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