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마르친 리헤크-KF Gallery('24.3.18-5.24)

Jay.B.Lee 2024. 4. 22. 00:00

친구와 사진전을 보기로 한날.

미레에셋 빌딩 로비는상당히 넓고 여유롭다 .

점심 시간,건물 로비에서  다양한 곡을 연주를 하는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린니스트.

피아노 앞에는 그날의 연주 곡목이 음식점 메뉴처럼 있다.

친구와 둘이서 들어보니 Stand by your man 이다

곡이 끝나고 소리없는 박수를 보냈다.

연주실력들이 상당했다

 

"조화(Harmony)

Marcin Ryczek 사진전 

전시기간:2024.3.18-5.24

KF-주한 폴란드 대사관 협력전시

서울 중구 을지로 5길 26

미래에셋센터 서관 2층

눈속에서 백조에게 먹이를 주는 남자(A man feeding swans in the snow)

135.5x75cm

폴란드,2013

국제 순수예술상 1등 수상작,2013

사진전 대표작이다.

Forest

무리에서 벗어나-포르투갈

이주-지구 합중국 1.

인도

삶의 색-대만. 

 

Battle-대만

승천-포르투갈

공간 -포르투갈

도슨트의 해설을 듣는 관람객들. 

잠시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관람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한다

게임-Italy

너무 아름다운 건물 로비.

이부근이 삼각동 이었고 샛길처럼 뻗어간 지름길을 걸으면 건축가 김중업이 설계한 31로 빌딩(사진의 검은 빌딩)이 있었다.

당시  최고 고층 건물이었다.

계동 사옥 건축시 잠시 1년여 삼일로 빌딩에 근무한적이 있다.

 

하동관 곰탕.

15,000원 

옛날 미래에셋 빌딩 근처에 있던 음식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명동 하나은행 (구외환은행) 가까이 있다

한우고기국물.

옛 방식으로 토렴한 밥이 더이상  마음에들지 않는다.

따로 먹는 공기밥이 좋다.

소머리 국밥,설렁탕.육개장과 비교해보며   이제 더이상 좋아하지 않을 음식이 되었다.

 

친구와 서을 시청을 찾았다.

카페와 구청사 옥상과 도서관을 안내하려 했다.

시청부근을 가득 메운 장애자 시위로 시청과 구 시청 본관 도서관 모두 문을 닫았다. 

대신 커피 빈 카페에서 차를마시고 휴식을 취했다. 

친구는 "얼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