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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영랑호 벚꽃길

화요일 누님을 모시고1. 원주 박경리 문학공원2. 맛있는 고깃집 "방가옥"3. 오는 길에 빙하 미술관 빙하 작품과 카페에 들르는 것으로 나들이 코스를 잡았었다. 전날밤 안사람이 원주 대신 속초를 가면 어떻냐고 제안을 한다. 누님도 영랑호 벚꽃은 본 적이 없다기에 계획을 바꿨다 내가 조금 더 운전대를 잡는 수고만 하면 된다.10시 픽업 시간을 아침 8시로 당겼다.바람이 쌀쌀한 영랑호에 벚꽃이 지기 직전이다 유아원 아기들을 데리고 나온 엄마, 보육 선생님들. 누나와 함께 다리 중간까지 걸었다. 신세계 리조트 스카이 라운지 스타벅스가 좋다.이번에는 델피노 "더 엠프로시아 "카페에서 울산바위를 보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화요일이어서 와 가 휴무일이다 점심식사를 위해 대안으로 찾은 곳이 봉포 잠수부집이다나는..

올림픽 공원의 벚꽃길

파주에서 돌아오는 길. 올림픽 공원옆을 지나며 벚꽃길을 걷는 사람들을 보았다.등잔 밑이 어두운 법.안사람은 집에 가면 다시 나오기 힘들다며 공원 주차장으로 가자고 했다.다행히 북부 주차장엔 2대의 빈 공간이 남아 있었다.올림픽 공원 북문에서.성내동 방향이다 마천동에서 시작되는 성내천도 이명박 시장 시절의 치적이다 꽃비 내린 산책길. 명자나무 꽃? 한떼의 외국인 관광객(주로 중국인)을 풀어놓았는지 즐겁게 사진 찍는 중국인들. 포토존 앞에서 성내천 앞에 보이는 건물은 올림픽 공원 수영장이다.25미터짜리 동네 수영장 대신 이곳은 50미터 Lane이라 수영하는 맛이 나는 곳이다.두 번인가 간 적이 있다. 멀리 보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 동네.

생활 2026.04.09

파주 황인용 카메라타와 라선영 "사람의 숲"전

파주 황인용의 음악 감상실 "카메라타"를 오랜만에 가보고 싶었다전에도 전문 감상실이었으나 의자 배치는 담소가 가능하도록 배치했었다.요즘 좌석들이 앞을 향한 일자 자세로 놓는 게 보통이어서 카메라타도 배치를 달리 한 것으로 보인다 콩지노 콘크리트, 리홀 뮤직 갤러리도 전방을 향해 있다.카메라타는 어떻게 배치했는지 궁금했었다. 카메라타 주소: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마을길 83 상단 스피커는 1930년대 극장용 스피커 Wesrtern Electronic.전에 입장료 1만 원 시절엔 아메리카노 한잔과 코스코 머핀 한 조각을 먹을 수 있었다.지금은 입장료 15,000원에 카페라테도 제공한다커피 맛은 기대하지 않으면 편하다냅킨도 카페처럼 사각 냅킨을 제공해 주었으면 품위가 있겠다. 연주가 진행되면 담당자가..

카테고리 없음 2026.04.09

파주 헤이리의 봄

미세먼지 있는 날,부부가 함께 완전한 시간이 나는 월요일이다 옥외보다 실내가 나을 거 같아 파주 헤이리 황인용의 음악 감상실 '카페라타"를 가기로 했다.가는 자유로 우편엔 길고 긴 벚꽃 행렬이다 음악 감상실 가기 전 잠시 주위를 걸어보았다.White Block 건물이정규 장신구 점 화단.수선화와 튤립이 막 개화하기 시작이다. 세계 악기 박물관. 전에 다녀온 적이 있어 더 이상 가지 않는다.사람의 뼈로 만든 피리도 있는 곳.웨딩홀 가는 길유영호 작가 의 "Greeting Man"과 인사를 나눈다 회색에 가까운데 촬영(모바일 폰)하면 푸른빛이 많이 들어간다헤이리 갈대 연못헤이리 광장 헤이리에서 오래되고 맛있는 파스타집 "식물도감"갤러리 Moa앞 두 번 방문한 적 있는 카페 "물고기자리"피자, 파스타도 판다물..

카테고리 없음 2026.04.08

Cafe 도고 창고 방문기

a예당호 전망대를 본다음 바로 서울로 올라가기엔 미진한 구석이 있어 전부터 한번 와보고 싶던 에 들리기로 했다.상경하는 길에 있거니와 운전을 위해 필히 쉬어야 할 시간과 딱 맞았다.창고라 해서 무슨 창고인가 했다.농업 협동 조합의 옛날 창고다 창고 벽면에 붉은 벽돌담을 쌓은 건 단조로움도 피하고 창고를 돋보이게 하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낸다.단지 벽위에 걸쳐 놓은 낡은 농기계가 장식으로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누가 쳐다 보는 사람이 있을까. 아슬아슬하게 얹어져 있다.Here is DOGO에서 빛바래 누락된 것처럼 Hexe is DoGo로 R자를 고의로 누락시켜 멋을 냈다.도고창고 내부 전경나는 카페라떼(5,500원)를 , 안사람은 오후 커피를 피해야 해서 초콜릿 아이스크림(5,000원)을 주문했..

슬기로운 아파트 생활(11)

사진 -휴게실5호선 지하철 둔촌동역 앞 포레온 아파트 종합 상가 건물은 처음부터 라 불렀다 반면 9호선 둔촌 오륜역 상가는 으로 부른다둔촌동역 개찰구를 나와 건물 에스컬레이터를타고 올라가면 1층에 보이는 휴게실이 보인다 주민들은 여름엔 시원한 이곳에서 더위를 시키거나 겨울이면 따듯한 이곳에서 친구들과 정담을 나눈다.심지어 공부 하는 학생들도 종종 보인다. 초등학교 1학년들 하교시간을 기다리는 부모들.전후 시골에서 혼자 학교를 다녔던 시절을 떠올린다.입학 때 아버님이 학교 데려다준 적이 딱 한 번이다.어머니는 집에서 1살도 되지 않은 동생을 보살펴야 했다.그 시절과 비교할 수 없지만 요즘 아이들은 과보호 속에 자라고 있는 건 분명하다툭하면 학교에 전화하고 군대까지 전화해 불평하는 부모들이 있다 하..

생활 2026.04.06

재래식가든과 예당호

유기방 수선화를 구경한 뒤 점심하기에 조금 이르다.새로운 식당보다 2년 전 방문해 맛있게 먹었던 식당 "재래식 가든"을 찾아갔다 11시 30분 오픈 이어서 30여분의 시간이 남았다. 부부가 근처 작은 언덕 공원을 올라가 보기로 했다.공원옆의 휴게소 언덕에 퍼져 핀 작은 꽃들-검색을 했다."왜현 호색"가만히 드려다 보면 신기하게 생긴 꽃모양이다가파른 계단을 짧게 오르자 평평한 곳이 나왔다.울음산 공원이다운동 기구들이 천편일률적인 지저분한 곳에 반해 이곳은 깔끔한 운동 기구들로 구성되어 있다.공원 휴게소와 이런 점 하나만 보아도 시청근무 직원의 수준을 짐작한다 재래식 가든 길 건너 풍경재래식 가든에 첫 손님으로 우리가 앉았다.2년 만에 서울에서 다시 들렸다고 하자 아주머니들이 반가워들 한다.돌솥정..

채운 이은주 개인전과 만수의 정원 비빔밥

삼청동길을 걷다 보면 간간이 잊고 있던 곳들을 지난다. 그림이 없었더면 그냥 지나쳤을 한옥이다 한옥 갤러리"가고시포 갤러리"채운 이은주 첫 개인전이다 첫 개인전이면 들어가 보아야 한다 전시장 관광객이 넘쳐나는 한 삼청동에서 이제 단골 만둣국이나 을 먹기가 힘들게 되었다기나긴 줄.외국인들까지 청국장을 먹기 위해 앞에 줄까지 서있다대안으로 찾아간 다행히 빈 공간을 찾았다이곳도 외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음식점이다고객 3분의 2가 외국 관광객이다.주방엔 아주머니들만 일 한다반찬과 비빔밥(11,000원)까지 가장 집밥에 가까운 맛을 낸다만수의 정원

생활 2026.04.05

삼청동 산책과 데미안 허스트 전

안국역에서 내리면 마주치는 긴 대기줄.오늘이 제일 줄이 길다Artist Bakery앞.모두 외국 관광객들로 그들에겐 빵의 성지로 먹으며 인증샷을 찍어야 하는 곳으로 알려진 모양이다서울 공예 박물관 뒷길.봄을 맞은 화사한 꽃길정독도서관으로 올라가는길 오가며 한번 들려 본 적 없는 카페.늘 손님들이 차 있던 곳이었다새로 Renovation한뒤 사람들이 없다혹시 검은색 일색인 새 인테리어가 차갑게 다가오는 건 아닐까?안동교회윤보선 가옥이 찻집은 들린 적이 있는지 아닌지 기억이 없다항상 사람들이 많은 곳.현대카드 Design Library앞. 교육박물관정독도서관(옛 경기고등학교).정독 도서관도 벚꽃으로 유명한 명소 중의 하나다점심시간. 상춘객들로 북적거렸다나무아래 벤치에서 봄날 햇빛아래 점심을 먹는 사람들...

생활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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