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즈-Fes,Fez(1)

 Fes역.

 Fes 메디나에서 경험 삼아 해보았던 현지 민박집.

우리나라 40평짜리 아파트 규모의 내부 였는 데  별도의 침실이 하나  있고 사진과 같은  세구획으로 나눠진 방에는 50명이 족히 앉을 수 있는 소파와 쿠션으로 가득했다.

나는 혼자 구석방소파(넓다)에 혼자 자고  아침에 보니 식구들은 중간 구획 파란 소파를 침대로 삼아 자고 있었다.

 

 

 현지 민박집에서 주었던 점심.

 

 

이혼한 엄마와 여동생,나이차 많은 남동생과 살고 있는  큰딸. 여고 3년생으로 바로 2학년인 여동생에 비해 의젓했다.기도할 때 입는  옷을 보여준다며 비싼 것이라고 자랑을 했다.

 

 과거 쿠란 학교였다는 아름다운 건물.아직 유지,보수의 개념이 없다. 이층 학생들이 머물렀으리라 생각되는 작은 방들은 지저분했다. 관리인은 무얼하냐고묻는 나에게 정부에서 쥐고리만한 봉급을 주는데 하겎냐고 안내인이 대답했다.못사는 이유는 다 그런데 있는 것이다.

 

 

 

 

 

 

메디나의 골목 상가. 금요일-그네들의 휴일이라 대부분 문을 닫았다.

 

페즈의 유명한 가죽 염색공장

 

 

 

가죽을 부드럽게해주는 연마기.

 

구시가

 

메디나의 좁은 골목길

 들어가 볼수 없는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