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5월의 아침 고요 수목원(1)-튜립을 찾아서

Jay.B.Lee 2022. 5. 7. 22:21

주말을 피해 가평  "아침 고요 수목원"을 가기로 금요일로 정했었다.

딸이 어린이날에 이어 연휴를 낸 덕분이다

연휴중 3년여 병상에 누어 있던 처남의 장례가 있었다

형제간에 정이 많던 안사람이다.

토요일날  안사람이 가고 싶어 하던 아침 고요수목원에 가자고 권했다.

주말과 연휴를 감안하여 아침  7시에 떠나 8시 10분에 도착했다. 

항시 부지런한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어서 20여대의 차가 이미 와 있었다

개장 시간 까지 남은 20분 동안 차안에서 준비해온 아침 식사를 간단히 했다 

입장료는 경로 1인당 9,000원이다.

2주 정도 일찍 왔더면 철쭉이 만개한 풍경을 보련만 튜립을 보자면 지금이 적기다.

모든 것을 한번에 가지지 못한다.

하나를 택했으면 나머지는 포기할줄 아는 걸 배운건 세월의 힘이다. 

설립자 한상경 교수약력이 새로 준비되었다

현재 아드님이 운영한다 들었다.

 

 

몇년전 국화와 함께 나왔던 미니어춰 기와집

1,2년의 공백사이 못보던 카페가 생겼다.

화장실과 함께. 하나 있었음한 위치에 자릴했다.

갈 때마다 들리는 작은 교회.

오늘은 안사람 혼자 교회안에 들어가  기도를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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