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두번째 터키여행(2010)

앙카라-코윤 파자르

Jay.B.Lee 2010. 12. 27. 21:56

 

                사진:스카프,이불,여성 옷을 파는 제법 큰 가게의 점원 아가씨들.

                아래 사진중 남자분이 사장님이다.도소매를 겸하는 것으로 보인다.

 

                 달동네를 내려오면 파자르(시장)가 시작되는 곳이다.

                   이스탄불의 시장처럼 거창하지 않은 순수한 시장이다.

                        아침마다 곡식들을 내어다 진열해야 하는 수고를 한다.

                   Nuts 전문점

                     전통 옷인지 빨간 옷이 많다

                    저렇게 화려한 옷을 입은 여성은 아직 본적이 없다. 결혼 예복인지 아니면 특별한 행사날 집안에서 입는 것인지.

                      우리나라 한복집에 해당되는 것으로 짐작이 간다.

 

                    히잡대신 머리를 두르는 스카프

 

                   2년전 터키를 방문할 때 이미 감탄한바있는 터키인들의 물품 진열 솜씨

                     이불집 사장

                 건축자재(장판류)사장

                   화장품도매상 사장.ㅣ  Sun Block 크림을 사기 위해 화장품 가게를 물어 찾았다.

                  아테네 공항에서 큰 가방에 넣어 화물로 보내야 하는 것을 깜박하고 작은 배낭에 넣고 탑승하려다가 검색에 걸려 빼앗겼다.

                  크림 타입이 아닌 액상 타입이고  촌스러워 보이는 용기의 햇빛 차단제를 사가지고 그루지아,아르메니아를 거쳐 다시 터키로 돌아 오기까지 잘 사용했다.윗 사진들은 모두 그네들의 가게로 우송해 주었다.

                  야채 피클가게.배추로 담은 것은 우리나라 백김치와 흡사하여 옛날  겨울이 지나 군둥내가 나기 시작한 맛이다.

                 울루스(Ulus)광장의 아타튀르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