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두번째 터키여행(2010)

사프란볼루에서 만난 사람들과 고양이들

Jay.B.Lee 2010. 12. 28. 18:28

               

                차르쉬 광장에서 만난 카라뷕 대학교 학생들. 대학생수가 약 15,000명이라고 한다

              Hatice,Seda,Melek,귈쉼이 그들의 이름이다.Hatice와Seda는 터키에서 흔한 이름이다.

               

                

              

사프란 볼로 차르쉬 광장내에 있는 여행 안내소의 소장

                

                  광장을 지나 시장 골목길로 가다 만난 악동들.

                 혼자 집앞에 있는  꼬마를 만나 마침 아테네 공항에서 동전을 털 때  산 과자가 있어 통채로 주었다.

                 아이가 소릴 질렀다.

                 "엄마,누가 과자 줬어"라고 했겠지.

                비록 말은 안통했지만 주소와 이름은 쉽게 받아 사진을 보내주었다. 

                 문패에 "Sati Sonmez"라고 붙은 할아버지

              네셔널 지아그라픽에 등장했던 가게를 가지고 있는부부.2년반반에 다시 만난 Kazim은 나를 기억해 내었다.

               대장간 마을에 그들은 가게를 2개 운영하고 있고 사진의 곳은 아내 가게다.

                두 부부가 살이 좀 붙었다. 딸하나 만을 키우고 있다.

                  폐차위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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