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실 탐방로를 따라 올려다본 한라산. 호텔 아침식사가 7시부터 준비되어 아침 일찍 행선지로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편리하다. 호텔 예약시 하지않았던 아침 식사를 호텔에서 3일간 하기로 했다. 오늘은 "영실"에서 트레킹을 하는 날. 체력 유지를 위해 평상시 식사량의 3배를 먹었다. 특히 내가 늘 먹는 Plain Yogurt 가 있어 마음이 놓였다. 미니 붕어빵은 구운지 오래되어 차다. 커피와 먹으려 했는데. 스페인 여행시에 먹어보지 못한 "쿠스코"를 한국에서 먹을 줄이야. 연어와 함께 먹는 "케이퍼" 이름을 종종 잊는다. 내겐 잘 외어지지않는 단어. 영실 입구 가까운 주차장이 혼잡했다. 아직 여유가 많은 조금 떨어진 이곳에 주차하기로 했다. 렌트카인 모닝을 주차하고 거치장 스러운 대형 카메라는 아쉽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