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도 여행(9)-외돌개와 이왈종 미술관

Jay.B.Lee 2019. 7. 3. 21:08

 

 

카메라 대신 스마트폰으로 찍어둔 사진이 몇장 있어 다행이었다.

바다빛이  곱게 나왔다.

 

 

 

 

 

 

 

 외돌개 .이곳은 사진 찍는 관광객이 많아 얼른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아프리카 박물관.

남양주에서도 본적이 있고 포천 소홀읍 아프리카 박물관도 간적이 있다.

 이번에 그냥 지나치기로 하고 건물만 .

 

 

 

 

 

 

 

 

 

생음악 연주가 있던 작은 카페.

 

이왈종 미술관의 정원

 

 

 

 

 

 

 

이왈종 그림은 인사동에서 가장 많이 접한 그림이다.

 

 

미술관에 들어온 커플이 그림만 보고  나가려해 2층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고 나가라고 권했다.

이왈종 미술관에서 바다를 보는 전망은 작품 이상의 감동을 준다.

 

북미의 토템처럼 만든 작품

 

완벽한 그림같은 바다

 

 

 

미술관 오른쪽 빌딩은 카페와 이왈종 아트샆이다.

 

 

 

 

이왈종 미술관에핀 도라지꽃.

 

 

퇴관 시간즈음 마침 Jeep을 타고 들어와 내리는 이왈종 화백.

인사를 나누고  이화백이 입구 여직원에게 부탁해 기념 사진을 찍었다.

안사람이 손에 관절염으로 통증이 조금 있긴하나  이화백이 악수하며 어찌나 손을 세게 잡던지 무척 아팠다고 돌아오던 차안에서 불평을 했다.

신사는 여성과 악수할 때는 적당히 가볍게 쥐고 흔들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