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에서 가까운 백남준 아트 센터다.강남대학으로 성경공부 하러 다니며 2년여를 다니는 동안 가까이 있음에도 방문 치 못하다가 미리내성지에 이어 날을 잡았다.건물이 특이하게 지어졌다 수원 화성이 가까워서일까 성곽을 상징하듯 작은 돌로 곡선을 그리며 벽까지 이어진다 백남준의 TV정원백남준의 백남준 1993년 베니스 비엔날레 독일관 전시작품 TV수족관 백남준 작업실 재현 우유부단한 신자를 위한 예배-Samson Young아트 센터 부속 카페 " Nino"무척 깨끗하고 옥외까지 있어 전체적으로 아담하다.한 벽면엔 아트 샵도 있다. 놀랄만하게 큰 머그잔에 제공되는 커피는 실제 양이 많지 않다.아내가 주문한 레몬네이드는 탄산수가 떨어져 만들지 못한다고.얼굴이 보통사람의 반만하게 생긴 작은 여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