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민국 역사 박물관. 2019.12월 방문 했던 광화문앞. 대한민국 역사 박물곤. 영상 자료원(상암동 소재)의 의 도움을 받아 영화 역사를 전시했다. 영화를 좋아했던 나로서 옛날의 영화 포와 영상실에 마련된 옛 흑백 영화를 포스터를 보며 잠시 추억에 젖었다. 포스터의 한문이 멋지고 지금은 다 떠나고 없는 배우..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9.12.31
백종원의 골목 식당 음식점 방문기.-둔촌동 초밥집 사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둔촌동 초밥집. 아내가 보는 TV 프로그램중 옆에서 가끔 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차트를 달리는 남자"등이다. 백종원의 상식적인 지적이 우리나라 열악한 음식점 주인들이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서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 ..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9.12.30
Christmas Tree 사진 : 서울 현대 미술관 서울관 ( 경복궁옆 ). 나중에 처치 곤란한 중국제 인조 크리스마스 트리보다 요즘은 천에다 그림으로 인쇄한 트리가 유행이다. 그림 위에 점등을 해서 장소도 적게 차지하고 깔끔하다. 작년에는 유난히 적었던 크리스마스 트리가 올해는 많이 보인다. 몇 가게에선..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9.12.25
이 사람아 ,사람이 그러는 게 아니야 내가 다니는 작은 교회에 많지 않은 교인들은 작은 공동체를 이루며 식구같이 지내고 있다. 교회엔 서울 유명 신학대학 교수님(목사님) 네분이 교파에 관계없이 오셔서 주일마다 설교하신다. 목사님들도 극구 칭찬하는 작은 성가대만은 우리 교회의 자랑거리다. 외국에서 공부한 여성 지..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9.12.12
롤스 로이스(Rolls Royce) 구경하기. 동문회 에서 가을 나들이로 선배의 초대를 받아 철원 공장을 방문 했다. 숙취 해소제로 유명해진 세계 발명왕 남종현 회장이다. "여명 808"하면 숙취해소 음료로 술꾼이면 다아는 음료다, 그 다음으로 떠오르는 음료는 컨디션이다. 광고 잔영의 효과다. 가던 날이 장날이라고 철원일대 돼..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9.10.01
양주 "나리 공원"핑크 뮬리를 찾아서 사진: 양주 나리공원 핑크 뮬리(Pink Muhli Grass) . 시기적으로 일러 한 2주는 더 기다려야 한다. 학명은 Muhlenbergia Capillraris 우리말 이름은 "분홍쥐꼬리새". 충남 모 수목원의 핑크 뮬리에 실망을 한 글을 보고 그 곳을 찾으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대안으로 찾은 곳이 "양주 나리공원" 아무리 보..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9.09.30
해외 입양된 강아지들. "땅콩이" 유기견 센터에 후원하던 딸이 데려온 녀석이다. 도착한지 사흘정도 되어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이라 두려운 눈빛이다. 외손자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했다. 딸은 손자에게 개 산책,개 배변을 치워야 하고 목욕을 시켜야 한다고 사실을 다짐받은 모양이다. 손자에게는 개를 키우..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9.09.30
유기견 위탁 양육 외손자가 개를 키워보고 싶다고 한참이나 졸랐다. 딸이 고심끝에 종종 후원하던 유기견 센터에서 2개월간 위탁 사육을 맡아 데려온 믹스 유기견이다. 외손자에게는 개를 돌봐야하는 책임과 의무를 통해 개를 이해해야 하는 기간이다. 손자는 개로 인해 할머니가 일이 많아지면 힘들다는 ..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9.05.22
결별 육십 삼사년 만의 결별이다 . 한달 전 어금니 두개를 발치했다 어금니의 경우 6-7세에 영구치가 생긴다고 하니 참으로 오래 사용한 셈이다. 88년경 토론토 한국인 치과의사에게서 사랑니 두개를 뽑았다. 귀국후에 94년경 내 이를 들여다 본 치과의사가 왜 내가 여태 껏 사랑니를 그냥 두었..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8.09.22
Cafe Du Monde 말로만 듣던 Chicory 커피다. 교회 여집사님이 미국에 다녀온 지인에게서 받은 선물을 본인은 커피를 좋아 하지않는다고 커피를 좋아 하는 내게 다시 선물한 커피다. 우선 미국 New Orleans 에서 한국의 내 식탁까지 왔다는게 반갑다. 1862년 뉴 올리안스에 처음 문을 연 레스토랑 " Cafe Du Monde"의..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