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 로이스(Rolls Royce) 구경하기.

 

 

동문회 에서 가을 나들이로 선배의 초대를 받아 철원 공장을 방문 했다.

숙취 해소제로 유명해진 세계 발명왕 남종현 회장이다.

"여명 808"하면 숙취해소 음료로 술꾼이면 다아는 음료다,

그 다음으로 떠오르는 음료는 컨디션이다.

광고 잔영의 효과다.

 

가던 날이 장날이라고 철원일대 돼지 열병으로 이동이 금지되어 예정된 곳들을 모두 포기해야했다.

선배의 얘기는 대충 알고 있지만 직접 나와 마이크를 잡고 얘기할때 현장감이 있다.

타고 난 재담가에 열정이 넘치는분이다.

중소 기업으로 사회에 환원및 기여를 많이 했다.

해외 전쟁지역까지 화상약을 지원했다. 

선배는 기인에 속하는 분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더 맞겠다.

선배의 사업이 안정적인은 현금으로만 결제. 현금이 입금 되어야 물품을 배송한다고 한다.

 

 들어온지 한달 되었다는  롤스 로이스 .

우리나라에 롤스 로이스는 단 7대가 있으며 이차는 8세대 차로 단 한대 뿐이라고 한다.

가격 10억원.

 

서서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편하게 천정이 높다

타이어가 주행중 총탄으로 훼손 되어도  자동 복원되어 스페어 타이어가 필요 없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