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의 市場 다비드왕 동상앞에사 기다린지 2시간이 되어 양교수께서 나오셨다. 차가 BMW인데 물론 중고차라고 하신다. 우선 차에 가방을 싣고는 우선 시장에가서 장을 보기로 했다. 작은 시내를 벗어나자 커다란 도로가 나왔다. 그곳이 주차장이요,택시 정류장이며 시장이기도한 삶의 터전이었다. 한.. 해외여행기/세번째 터키여행 (조지아·이란)-2012 2012.12.31
Telavi에서 만난 조지아의 젊은이들 사진: Telavi에서 만난 대학생들.가운데 안경쓴 남자는 경찰이다.스스로 착한 경찰이라고 시그나기에서 텔아비까지 60키로의 거리다. 텔아비 농가에서 전원생활을 하며 포도주 담는 것을 취미로 소일하고 계신 양교수님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그렇지 않다면 텔아비는 여행일정에 넣지 않.. 해외여행기/세번째 터키여행 (조지아·이란)-2012 2012.12.31
안개에 젖은 시그나기와 박물관에서 만난 피로스마니.-조지아 시그나기 박물관 앞의 조각 "포도주 마시는 사람"(내가 붙인 제목이다)-손에 든 잔은 소뿔로 만든 포도주잔 '칸치(Kantsi)"다. 시그나기를 찾은 이유는 성채도 있으나 시그나기 박물관을 보기 위해서였다. 시그나기 미술관에 니코 피로스마니의 그림이 제대로 전시돠어 있다는 얘기를 들어.. 해외여행기/세번째 터키여행 (조지아·이란)-2012 2012.12.27
안개속의 Signagi 산책-조지아 동부 카헤티 (Kaheti) 사진:시그나기 (Signagi)성채 시그나기는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동쪽으로로 117키로 떨어져있다. 포도주로 유명한 동부 카헤티(Kaheti)지방에 속하며 Alazani 평원에 있는 도시다. 1772년King Erekle2세때 건설한 성채가 있다. 23개의 탑과 7개의 문이 있으며 사진의 탑과 문도 그중의 하나다. 나.. 해외여행기/세번째 터키여행 (조지아·이란)-2012 2012.12.27
유네스코지정 문화유산, 쿠다이시 바그라티 (Bagrati) 성당-조지아 사진: 바그라티(Bagrati) 성당 조지아 , 이메리티주 Kudaisi에 있는 성당이다. 시가지를 잘 볼수 있는 우키메리오 언덕위에 바그라트 3세의 통치기간인 11세기에 축조한 성당이다. 왕의 이름을 따서 바그라티 성당으로 불리우며 '도미션 '성당으로도 부른다. 1692년 이메리티 왕국은오스만 제국.. 해외여행기/세번째 터키여행 (조지아·이란)-2012 2012.12.25
쿠다이시(Kudaisi)(1)에 도착하다 사진:Gelati 교회. Zugdidi에서 쿠다이시(Kudaisi)오는 길은 Mestia의 산길과 달리 평범하다. 인구 180,000으로 옛 조지아 콜키스 왕국의 수도였던 옛 도시다. 트빌리시의 블라디미르 박(한인 여행사 사장으로 나로 인한 인연으로 결혼)은 볼 것 없는 도시라고 못 막았지만 메스티아에서 트빌리시까.. 해외여행기/세번째 터키여행 (조지아·이란)-2012 2012.12.22
메스티아 떠나기 아침 "찌우리"집을 나오며 빈집과 문밖에서 늘 서성이는 늙은 고양이에게 안녕을 고했다. 떠나는 날 날씨가 가장 화창하고 설산은 가까이 와있다. 관광 안내소 앞을 지나며 어제 우리를 안내했던 기사를 만나 반갑게 악수를 하고 작별 인사를 했다. 그는 오늘도 우쉬구리로 갈 여행자를 .. 해외여행기/세번째 터키여행 (조지아·이란)-2012 2012.12.20
가불리아니 선생님 자매-조지아 아침 학교에 출근하는 가블리아니 (Gabliani)자매,언니 찌우리(TZiuri)와 동생 라리(Lali) 메스티아에 내려 처음 주소를 한장 달랑들고 가블리아니집을 찾았을 때 이집 아주머니인가 했다. 어느 정보에 의하면 산악인의 딸이었다고 하는 것도 같고. 나중에 도로명 "일리아 가블리아니"가 자매의.. 해외여행기/세번째 터키여행 (조지아·이란)-2012 2012.12.20
우쉬구리를 다녀오며 사진:폴란드 에서 온 Anna와 아다. 성격이 유한 아다와 매사에 나서서 적극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Anna. 내가 알기로 폴란드 바르샤와에서 티빌리시 직항 노선이 있다. 조지아에서 폴란드 여행자를 자주 만나는 것은 폴란드에서 가깝기도 하려니와 저렴한 여행 비용때문으로 짐작한다. 우쉬.. 해외여행기/세번째 터키여행 (조지아·이란)-2012 2012.12.20
우쉬구리(Ushguli)(2) 사진;메스티아 에서 우쉬구리 오는 길. 이런 풍경을 어느 세상에서 또 볼 수 있을까. 조지아의 스비네티 지방은 조지아의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말할 수 있다. 조지아를 두번 째 찾은 것은 오로지 메스티아의 우쉬구리를 보기 위해서였다. 조지아의 동부 카헤티 지방의 산간 마을 Shatili.. 해외여행기/세번째 터키여행 (조지아·이란)-2012 201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