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관한 영화(18편) 1. "A Touch of Spice" 그리스의 타소스 불티메스 감독 작품으로 2004년 체코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10대 유럽 비평가상,2005년 테살로니카 영화제에서 10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음식"에 관한 영화다. 구성과 주제에 있어 이태리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씨네마 천국(Cinema Paradiso)"과 흡.. 분류별 영화 2006.12.19
영화중 화장실이 기억에 남는 영화(12편) 1.대부(Godfather) 알 파치노가 복수를 맹세하며 식당에서 상대방 보스들을 만납니다.그리곤 화장실에 잠깐 다녀와도 되느냐고 양해를 구한후 신문지에 싸아 화장실 변기뒤에 미리 숨겨두엇던 권총을 꺼내와 상대방들을무참히 사살합니다. 스스로 계획한 일이기 때문 궁정동처럼 확실하게.. 분류별 영화 2006.12.19
뉴욕-화장실 기행(2) 본 글을 통해 냄새가 연상되거나 밥 맛을 잃어 버릴 것 같으신 분은 읽는 것을 삼가하여 주기 바람니다. 이정도면 어리숙한 시절 무섭지도 않은 영화 일수록 "임신부와 심장이 약하신 분은 관람을 삼가해 주시기 바람니다" 라는 상투적 광고와 비슷하지 않은가? 뉴욕 맨하탄(애플 씨티 란 애칭을 갖고 .. 해외여행기/화장실 기행 2006.12.19
몰디브-화장실기행(1) 화장실 기행이라니 왠 냄새나는 얘기냐고 할지 모르겠으나, 비난할 당신을 비난할 생각은 없다. 실제로 냄새나고 피하고 싶은 얘기가 아닌가. 우리에게 피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죽음,퇴직-아마 당신이 행운아 답게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그리고 화장실 얘기가 아닐까? 화장실 -전에는 변소 ,측간,.. 해외여행기/화장실 기행 2006.12.19
포지타노 10여년전 직장 동료를 따라 영등포에 있는 교회 부흥회에 퇴근후 참석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80년대 스타일의 부흥 강사는 고래고래 소릴 지르며 반말 일색으로 날때 같이 났느냐 죽을 때 같이 죽느냐 왜 부부가 헌금을 같이 하느냐며 따로 따로 하라고 강조하던 생각이 납니다. 혼자 여행한다는 것이 .. 해외여행/이태리 2006.12.19
유태인 학살에 관한 영화(23편) 1.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실화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출연;리암 닐슨,요한 니켈,벤 킹슬리,랄프 피니스 2.Up Rising-실화 감독:죤 에브넷 출연:죤보이트,릴리 소비에스키,행크 아자리아 3.낯선 사람들의 품으로(Into the arms of Strangers)-다큐멘타리 제작;데보라 오펜하이머(그녀의 어머니는".. 분류별 영화 2006.12.19
세계제 2차대전 관련영화( 71편) ------------------------------------------------------------------------------------- "전쟁에서 영광스로운 일은 살아 남는일 뿐이다."'-영화 THe Big REd One(지옥의 영웅들)에서 . ------------------------------------------------------------------------------------ 제2차 세계대전 관련 영화는 다음과 같다 1.지상최대의 작전(The Longest Day) 감독:엔.. 분류별 영화 2006.12.19
동유럽여행-프라하,빈,부다페스트ㅡ(E-1) 815 오랜기간을 준비한 끝에 안사람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항공사 보너스 마일리지를 사용, 삶의 활력을 얻고자 함이었습니다. 일들은 앞으로 당기고,뒤로 미루고 일단 떠났습니다. 후회하며 껄껄하다 갈수밖에 없는우리의 인생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떠나기..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6.12.18
체스키크롬로프의 정원 계절이 가을로 접어들고 낙엽이 흐트러질 때가 되면 어린 시절 삶과 죽음의 의미도 모른채 보았던 영화"센티멘탈 쟈니"가 떠오릅니다.상처를 한 주인공은 매일 아내의 무덤을 찾아 갑니다.깎지 않아 텁수룩하게 자란 수염,검은안경,트렌취 코트를 입고 쓸쓸히 걸어가는 그 뒤로 낙엽이 휘돌아 날리던 .. 해외여행/체코 2006.12.18
쿠트나호라(Kutna Hora) 체코 프라하에서 동쪽으로 약 60키로에 위치한 중세도시로 13-14세기에는 은광이 있어 발전하였고 15-16세기에는 보헤미아 최대 도시였다고 한다.지금은 더 이상 광산 도시도 아니며 전쟁의 피 해도 없어 성 바르바라 대성당등이 남아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화려한 모습도 없이 텅빈 성당안은 .. 해외여행/체코 2006.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