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타노 10여년전 직장 동료를 따라 영등포에 있는 교회 부흥회에 퇴근후 참석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80년대 스타일의 부흥 강사는 고래고래 소릴 지르며 반말 일색으로 날때 같이 났느냐 죽을 때 같이 죽느냐 왜 부부가 헌금을 같이 하느냐며 따로 따로 하라고 강조하던 생각이 납니다. 혼자 여행한다는 것이 .. 해외여행/이태리 2006.12.19
유태인 학살에 관한 영화(23편) 1.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실화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출연;리암 닐슨,요한 니켈,벤 킹슬리,랄프 피니스 2.Up Rising-실화 감독:죤 에브넷 출연:죤보이트,릴리 소비에스키,행크 아자리아 3.낯선 사람들의 품으로(Into the arms of Strangers)-다큐멘타리 제작;데보라 오펜하이머(그녀의 어머니는".. 분류별 영화 2006.12.19
세계제 2차대전 관련영화( 71편) ------------------------------------------------------------------------------------- "전쟁에서 영광스로운 일은 살아 남는일 뿐이다."'-영화 THe Big REd One(지옥의 영웅들)에서 . ------------------------------------------------------------------------------------ 제2차 세계대전 관련 영화는 다음과 같다 1.지상최대의 작전(The Longest Day) 감독:엔.. 분류별 영화 2006.12.19
동유럽여행-프라하,빈,부다페스트ㅡ(E-1) 815 오랜기간을 준비한 끝에 안사람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항공사 보너스 마일리지를 사용, 삶의 활력을 얻고자 함이었습니다. 일들은 앞으로 당기고,뒤로 미루고 일단 떠났습니다. 후회하며 껄껄하다 갈수밖에 없는우리의 인생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떠나기.. 해외여행기/동유럽여행 2006.12.18
체스키크롬로프의 정원 계절이 가을로 접어들고 낙엽이 흐트러질 때가 되면 어린 시절 삶과 죽음의 의미도 모른채 보았던 영화"센티멘탈 쟈니"가 떠오릅니다.상처를 한 주인공은 매일 아내의 무덤을 찾아 갑니다.깎지 않아 텁수룩하게 자란 수염,검은안경,트렌취 코트를 입고 쓸쓸히 걸어가는 그 뒤로 낙엽이 휘돌아 날리던 .. 해외여행/체코 2006.12.18
쿠트나호라(Kutna Hora) 체코 프라하에서 동쪽으로 약 60키로에 위치한 중세도시로 13-14세기에는 은광이 있어 발전하였고 15-16세기에는 보헤미아 최대 도시였다고 한다.지금은 더 이상 광산 도시도 아니며 전쟁의 피 해도 없어 성 바르바라 대성당등이 남아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화려한 모습도 없이 텅빈 성당안은 .. 해외여행/체코 2006.12.18
하노이 사진:하노이 호치민 묘지 하노이의 신흥 아파트 지구에 자리 잡은 친구의 아파트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하노이 외곽에 자리잡은 60평 규모의 고급 고층 아파트 였다.내부 시설이야 많이 뒤쳐쳐 있으나 더운 날씨와 프랑스의 영향으로 높은 천정이 마음에 들었다.새벽마다 언제 들어 왔는지 베트.. 해외여행기/베트남 2006.12.18
쿠트나호라 (Kutna Hora) 골목길 자유로히 걷다보면 큰 길가를 벗어나 좁은 골목길을 들여다 보고 싶어진다.그들이 어떻게 살고들 있는지 은밀하게 보고 싶어 진다. 화장 아니한 본 얼굴을 보고 싶은 것이지 여자의 탈의실이나 화장실에 들어가 몰래 들여다 보고픈 관음증 환자는 아니다.남모르게 들여다보는 것으로 아주 옛날 중국.. 해외여행/체코 2006.12.18
프라하의 페트르진 공원 돌아보면 세상을 올려다 보며 살아온 시간이 길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 높이, 더 멀리 날기 위해 기진하도록 달려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는 아래를 내려다 보며 살 때가 되었나 봅니다. 높은 곳을 향하기 위해 세상의 유혹과 정욕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순간이 한 두번도 아니기 때문입니.. 해외여행/체코 2006.12.18
네팔기행(7) 호텔 을 나와 아침부터 우렁찬 기합소리가 들려오는 곳은 호텔 옆 학교(J.P School)로 풀이 무성한 학교 별관 같은 조그마한 강당같은 도장에서 나오고 있었다. 사범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관람해도 괜찮으냐고 양해를 구했다. 태권도냐고 물었더니 태권도가 아니고 극진 가라데라는 것이었다. 극진 가라.. 해외여행기/네팔여행기 2006.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