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Telavi 택시 기사(28) 사진: Telavi 시내의 레스토랑 Winery 투어후 시내를 산책하며 중심부에 들어오자 우선 화장실을 찾아야했다. 혹 택시가 필요하냐고 묻는 사람에게 화장실을 찾는다고 하자 앞의 지하 레스토랑의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하라고 한다. 식사비도 비싸지 않은 좋은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새로 인..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2.02
조지아 -텔라비 와인샵의 친절한 여직원(27). 오가는 사람도 없고 한적한 길거리 다비드왕 동상 가까이 와인 샵이 있다. 이런때 조지아 와인 구경을 하고 시간을 보내는 최적의 장소다. 너무 깔끔한 와인샵은 사무실을 연상하게 했다. 와인을 구경한 다음 중간 사이즈의 와인을 구입했다.(7.5라리) 혹시 와이너리 투어를 할 수 있는 곳..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2.02
조지아 Telavi 시내 돌아보기(26) 두번째 방문 도시인 Telavi에 와서 이곳을 좀 제대로 보고 싶었다. 양교수님께 부탁하여 시내에 내려주고 오후에 전화를 하면 Pick Up을 부탁드렸다. 가다 서고 가다 서고 하는 중고 BMW를 타고 시내 시장앞에 내렸다. 성채 방향으로 천천히 걸었다. 처음 양교수님이 나를 픽업했던 곳. 대학생..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1.29
조지아-Telavi(25) 사진: 커다란 호두나무가 있는 Telavi 양교수님 시골집. 조지아 동부 Telavi에 사시는 양교수님과 연락이 닿았다. 11월초 간다는 이멜을 보냈었다. 트빌리시에서 지하철 "인사니"역에서 나오자 전에 즐비하게 서있던 택시들이 없다. 합승택시가 있어 편리할 거란 생각이었는데 마침 누가 다가..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1.29
조지아 -트빌리시 구시가 산책(24)) 주말 자유 광장 부근엔 중고 서적상들이 들어섰다. Flea Market 이다. 미술관련 서적을 전문으로 파는곳에서 오래된 멋진 드로잉 북을 발견했다. 그러나 갈길이 먼 여행길을 생각하며 가격도 물어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어느 소녀가 쓰려고 샀던 백지 다이어리일까 ? 갈색 우단으로 덮힌 ..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1.21
조지아 -트빌리시 국립 박물관(23) 헌책 코너 ; 자하철 지하철 "Freedom S quare"역에 내리면 항상 지나는 헌책방. 오래된 책들은 종이질이 좋지않다 자유광장 한구석에 자리한 여행 안내소. 처음 의욕이 넘쳤을 때 여행안내소가 화려한 빌딩안에 거창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지금은 가장 적합한 자리에 적합한 사이즈다. 3년전까..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1.20
조지아 -카즈베기(22) "카페 5047m" 간밤 아래채에 새로 지은 독실에서 잠을 푹 잤다. 밤새 틀어 주고 간 개스 라지에타가 따듯해 포근한 긴 잠을 잔셈이다. 간밤에 빨아 널어 놓은 양말과 내의도 뽀송뽀송하게 말랐다. 커튼을 저치자 창넘어 짙게 파란 하는 아래에서 시커먼 산이아래를 내려다 본다. 낯선 곳에서..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1.17
조지아 -카즈베기(21) 내가 마지막으로 내려다본 스페판 츠민다 마을과 Kooro 산 Sameba 성삼위 일체 교회 스케치 Kooro 산 2010년 10월 방문시의 사진. 교회 아래 직선 코스의 지름길을 택해 걷다..급경사여서 겨울철엔 권할 코스가 아니다. 말들도 풀을 뜯고 있고 소들도 가파른 초지에서 풀을 뜯는다. 석양의 햇빛이..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1.14
조지아-Sameba 교회와 Mt.Kazbegi(20) 마을에서 도보로 한시간 반거리의 산언덕위에 교회가 자리한 이유로 가장 성스럽게 여겨지는 장소가아닐까 추측해본다. 개신교처럼 일주일에 한번 예배를 드리려면 거리상으로 무리다. 여기서는 "스테판츠민다"빌리지의 뒷산 Kooro 산이 더 가깝게 다가온다 이 아주머니가 관심을 끌었다..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1.11
조지아 -카즈베기의 Sameba 교회 하이킹(19) Nazi Guest House를 찾아가자 Nazi 아주머니가 나온다. 5년전 이곳에 트빌리시 Irina 소개로 머문적이 있다고 하자 반색을 한다. 당시 Nazi는 아파서 병원에 입원중이었다. 이름을 기억하기 고약한 그녀의 남편도 있었다 5년전 왔던 나를 기억할까? 마을에 Gas가 들어오고 형편이 나아진 모양이다...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