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시바스(Sivas)(7) 사진: 내륙도시 Sivas 의 '귤레르유즈'레스토랑의 " 교프테 " 하룻밤을 보낸 '보아즈칼레'에서 이제 떠나야 했다. 전날 저녁 마을 주변을 산책후 곧 어두워져 돌아오는 길을 잘못 접어들어 아무래도 내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직감했다. 작은 시골이라고 우습게 본 탓이다. 불도 없..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5.12.08
터키 -핫투샤의 사자 문(6) 사진: 핫투샤 유적지내의 아치형태의 '아슬란 카프(사자 문) 히타이트인은 B.C 2,000년 이전에 아나톨리아 지역에 유입된 인도 ,유럽족으로 이지역 소왕국을 통일하여 하타이트 제국을 세웠다. B.C 14세기가 전성기로 이집트와 시리아를 두고 패권을 다툴만큼 세력이 막강했다. 13세기초 이집..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5.12.06
터키- 보아즈 칼레(5) 사진: 보아즈칼레의 "핫투샤"유적지 부근에서 풀을 뜯고 있는 당나귀 카라뷕오토가르(버스터미날) 오래전 가득차면 떤나다는 의미의 "돌무쉬"라 부르던 용어 대신 미니버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 오토가르도 버스터미날로 점점 변할것이다. 카라뷕에서 앙카라행은 수시로 있어 앙카라에..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5.12.04
Murat,쉐나이 부부가 차려준 저녁(4) 사프란 볼루의 대장간에 서 만든 전쟁 무기. 하나는 목재로 만든 것이고 하나는 쇠로 만든 것이다. 골동품 가게라 하기엔 어색한 가게. 주인이 어디 갔는지 없다. 그저 근대의 생활용품이나 잡다하게 많았다. 꼭 1976년 개발된이래 사라진 포니(웨곤)을 닮았다. 당시 수출을 담당한 분이 확..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5.12.01
터키 사프란볼루(3)-진지한 호텔 사진: 진지한 (Cincihan)호텔 레스토랑에서 먹은 "귀베츠" 보통 질그릇에 익힌 고기 ,야채(가지,토마토 ,양파,마늘,말린 홍고추,청고추)와 올리브 오일, 치즈를 넣고 조린 음식으로 촉촉하고 매콤해서 한국인의 입에 잘 맞는다. 양고기가 들어간 귀츠베를 주문했다. 가격,콜라 포함,차이 포함 ..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5.11.30
터키 사프란볼루(2)-아라스타 바자르 아라스타 바자르 (Arasta 차르시) 골목 당시 그들은 도로 포장을 자연석을 이용하고 중앙은 큰돌로 낮게 경사를 주어 빗물이 잘 흐르도록 고안했다. 나중에 Brusa(터키 5대 도시로 오스만 투르크의 수도였다)교외 '주말르크즉'이란 200여년이 넘은 마을도 비슷한 도로포장을 했다. 터키인들의 ..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5.11.28
터키 입국(1)-사프란볼루(Safranbolu) 사진; 유네스코세게 무화유산으로 선정된 터키 Safranbolu 풍경 귀국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터키 앙카라에 테러사건이 발생한뒤여서 터키 여행을 염려해주는 사람들의 인사를 뒤로 하고 10월19일 출국했다. 그리스 로도스섬에 있을 때 파리 테러 th식을 펜션 주인에게서 들었다. 위험은 언제 ..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