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하타이의 돈두르마를 얹은 큐네페(48) 베드로 동굴교회가 있는 산 동굴 교회를 나와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정류장 앞의 이발소 청년이 나와 이발소 앞에 비치된 넘어질 듯한 의자에 앉아 기다리시라고 친절을 베푼다. 춤 후리예트 광장으로 가는 버스를 세워서 태워까지 주었다. 아시강(옛이름 오론테스강)을 건너면 춤 후리..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4.05
터키 -하타이(47)와 베드로 동굴 교회 "가지안텝(Gaziantep)"을 출발 하여 지중해 가까운 도시 하타이(Hatay)로 가는 길이다. 하타이는 성경에 안디옥으로 기록되어 있고 현대의 지도상에서는 안타키아(Antakya)로 표시된다. 이번 여정에 터키 카르스와 그리스령 로도스섬을 꼭 넣어 하타이를 들린 다음 다음 목적지를 어디로 정해야 ..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4.05
터키- 가지안텝 성채(칼레)(46) 새로 도착한 도시에 예정상 이틀을 머물게 되는 도시가 있고 도시가 주는 매력에 하루를 더 있고 싶은 도시가 있다. 그러나 다음 나를 기다릴 새도시를 생각하면 접을 수 밖에 없는 일정이다. 일층 로비에 마련된 식당에서 카흐발트(터키의 아침 식사)로 아침 일찍 식사를하고 함게 마주..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4.05
터키 -가지안텝 의 카페(45) "가지안텝"에 오면 유명하다는 카페" 안티코쉬(Anticosh)"에 가보고 싶었다. 이곳에서 택시를 타고 가야하는 거리여서 번거러움에 그만두고 근처의 유명한 카페 타미스(Tamis)에 가보기로 했다. 길건너 양편에 두군데가 있는 걸 모르고 눈에 들어온 이곳을 먼저 찾은 셈이다. 카페 내부 터키식..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4.05
터키 -가지안텝(44))의 시장 동세공사들의 시장과 그들의 작업을 좀더 돌아 보기로 햇다. 제품이 얼마나 정교한지 사프란 볼로가 중학 수준이라면 우르파는 고교수준이요 가지안텝은 대학교 수준 같은 기술적인 격차가 존재 했다. 시장 색상이 북부나 서부에서 보던 칼러와 완연 다르다. 커다란 동판 으로 만든 그릇..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4.05
터키 -가지안텝(43) 터키의 택시비는 유난히 비싸다. 상느 우르파 규엔 호텔에서 새로 지은 오토가르(버스터미날)까지 25리라(11,000원). 우르파에서 가지안텝(Gaziantep)까지 130키로다 . 버스터미날에 도착하자 마치 나를 기다린듯 5분뒤 출발하는 Metro버스가 있다. 메트로 버스회사가 마음에 들지 않으나 빨리 떠..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4.02
터키 -하란과 상느 우르파(42) 흙집과 신학교터를 다녀와 동네를 한번 돌아보고 우르파로 돌아가기로 했다. 빵을 굽고 있는 동네가족. 고부간이고 아들과 손자다 밀대로 순식간에 밀어 솟뚜겅 같이 생긴 불판에 구워낸다. 저 빵의 맛은 글자 그대로 "담백"한 맛이다. . 다시 처음 엉터리 같은 녀석이 데려갔던 흙집엘 갔..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3.31
터키- Harran (41) 사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교육기관 신학교 터와 22미터 높이 미나레 (첨탑) 하란은 TV에 보듯 깔대기 모양의 흙집만 있는 있는 곳이 아니다. 시리아 국경 바로 위에 위치하였으며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에 놓여있다. 지금은 폐허가 된 하란은 고대에는 알레포와 다마스커스로 ..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3.31
터키 -Urfa와 Harran(40) 사진 : 상느 우루파 규벤 호텔의 아침 식사. 아침 식사를 끝내고 온전히 하루를 시작하는 여유를 얻었다. 여행중 두번째 힘든 코스가 카르스에서 우르파까지 의 여정이다. 심사숙고하여 고른 도시로 남쪽 지중해 방향으로 이동하며 "디야르 바크르"(터키 동남부에 소재 한 대도시로 인구 ..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3.30
터키 -카르스(39) 사진 :카르스 성채 카르스 성채(Kars Kalesi)의 위용이다. B.C 14세기 코카서스에 정착했던 터키족 "카르사크스"가 도시의 명의 기원이 되었다. 오스만 말기1878년부터 1920년까지 러시아 점령하에 있었다. 도시엔 러시아식 건물이 많이 보였는데 이곳의 터키인들은 아르메니아인의 건물이라고..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