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역에서 내려 카페 "나무사이로'를 찾아가던 길. 서울 시내 한옥 카페 소개에 빠지지않고 등장하던 "내자 상회"가 우연히 눈에 들어 왔다. 오늘 가려는 카페는 추천 리스트에 있어 가보려는 곳중의 하나다. 앞으로 방문 해야할 카페들. 용산-헬카페 로스터스 연남동 -Default Value 삼각지-쿼츠 원서동 -TXT 커피 네곳이 남았다. 나무한그루의 상징인양 멋진 로고가 달렸다. 카페 "나무 사이로" 주소: 서울 종로구 사직동 8길 21 손님이 많아(내눈에 커피잔 없는 손님이 많지 않았다) 10여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친절히 얘길하더니 5분도 되지않아 커피가 나왔다.ㅎㅎ 오래기다려야 한다는 뉘앙스를주고 빨리 서빙해주는듯한 영업 방식이라면 지양해야한다 주문한 풀렛 화이트(5천 5백원)-호주식 커피다.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