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하일리겐슈타트의 베토벤이 요양하던집(위사진 두장) 비엔나숲에서본 비엔나 시가 쉰부른 궁전.언덕위의 "글로리에테" 카페에 올라가 커피를 ! 커피두잔과 케익 한조각에 10유로. 쉰부른 궁전내의 티롤정원 비엔나 시민공원 해외여행/오스트리아 2006.12.28
부다페스트(Budappest) 마차시교회와 80미터 높이의 마차시 탑 세체니 다리-세체니는 "사슬"을 의미 성 이슈트반 성당 국회의사당 밖에서 본 세체니 온천 건물-입구는 건물 왼편으로 돌아 뒤에 있다. 도나우의 진주"부다페스트" 강왼쪽이 "부다"이고 오른쪽이 페스트이다. 세체니 다리가 중앙에 보이며 오른쪽 끝에 국회의사.. 해외여행/항거리 2006.12.28
빈 중앙묘지 ,비엔나에서 음악인 들이 잠들어 있는 중앙묘지(Zentralfriedhof)가기 위해 트램을 탔다. 중앙묘지는 생각보다 멀었고 한참이나 달려 한적한 동네들을 지나 있었다. 브람스, 슈베르트,모자르트(비록 그가 어디 묻혔는지 모를지라도),베토벤 ,쥬페의 묘지를 둘러 보았다. 우리의 삶에 기쁨과 슬픔을 음악으로.. 해외여행/오스트리아 2006.12.25
프라하-비세흐라트 예술인 국립묘지 비교적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프라하에서 안사람과 자유여행을 하며 체코의 대표적 음악가인 스메스메타나(1824-1884)와 드볼작((1841-1904)이 잠들어 있는 비세흐라트 예술인 묘지엘 꼭 가보고 싶었다. 트렘에서 내려 지나는 주민에게 물으니 올라가는 길을 알려 주었다. 말하자면 샛길로, 나중에 정문으.. 해외여행/체코 2006.12.25
체스키크롬로프 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생각을 해본적도 없지만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렇지도 않은 때가 있는 모양이다. 북미에서 5년간 살면서 여행하며 돌아본 기억의 편린들이 적지않게 쌓여있기도 하니까. 때론 다녀본중에 어느 곳이 좋았냐고 질문 받을 때가 제일 난처하다. 많은 곳을 보고 비교할 만큼 자격도 아.. 해외여행/체코 2006.12.24
프라하 구 시청광장에 응원나온 소년들 그날은 캐나다 아이스하키팀과 체코 팀과 시합이 있던 날로 구시가 시청 광장에는 대형 전광판과 무대가 마련되고 시합전 무대에선 가수들이 공연을 했다.아무래도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시 원조 길거리 응원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이 틀림 없었다.길거리 응원을 나온 고삐리 (고 1정도 ) 셋이서 승.. 해외여행/체코 2006.12.24
프라하-프란츠 카프카 cafe 프라하성안의 황금골목 작은집 중에서 22번째 파란 벽을 한집이 체코출신으로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 *카프카가 작업하던 집이라고 해서 기억을 하여 들려보려 했으나 지금은 모두 기념품 가게가 되버린 좁은 골목에서 수많은 관광객에 때문에 떠밀려 나오고 말았다. 그의 작품을 지금껏 한번도 읽.. 해외여행/체코 2006.12.23
캬를로비베리 온천 갖은 모양을 한 수많은 물컵중에서 작고 가벼운 컵을 하나 사서 안 사람과 여유있게 걸으며 거리 곳곳에 마련된 식수용 온천을 마셨다. 겉모습에 비해 오래된 작은 성당은 한 30여명 앉아서 미사를 간신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내부에 비해 의자가 몇개 되지 않았다. 그래도 이 작은 성당에서도 저녁이면 .. 해외여행/체코 2006.12.21
포지타노 10여년전 직장 동료를 따라 영등포에 있는 교회 부흥회에 퇴근후 참석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80년대 스타일의 부흥 강사는 고래고래 소릴 지르며 반말 일색으로 날때 같이 났느냐 죽을 때 같이 죽느냐 왜 부부가 헌금을 같이 하느냐며 따로 따로 하라고 강조하던 생각이 납니다. 혼자 여행한다는 것이 .. 해외여행/이태리 200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