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피렌체-두모 시뇨리아 광장의 다비드-복제품 앞에는늘 사람들로 붐빈다 우피치 미술관 옆-예약을 하지않아 1시간 줄을 선다음표를 사서 입장할수 있었다. 아르노 강건너에서본 피렌체 시가 유명한 아르노강위의 베키오 다리 해외여행/이태리 2007.04.06
로마 15년만에 다시온 로마는 많이 변해 있었다. 관광 샤틀 버스 포로 로마노 돈을 받고 사진을 함께 찍어주는 로마군인 콜로세움 근처에 결혼전 사진을 촬영하러 온 예비신랑,신부 마냥 행복해 보인다.낯선 동양인이 사진을 찍자 싫지않은 표정이다. 14년전 왔을 때는 수리중으로 고양이의 소굴이었던 콜로.. 해외여행/이태리 2007.03.02
아씨시 아씨시 골목길. 제라늄으로 단장한 오래된 주택들. 정원이 없는 대신 대문 앞에 꽃을 장식해 놓은 집주인의 감각은 놀랍다. 성프란체스코 성당. 성당안에는 성 프란체스코 의유해가 안장되어 있다. 나이드신 수녀님의 발길이 무겁다 아침 새벽 성프란체스코 성당 앞. 아씨시의 저녁길 세.. 해외여행/이태리 2007.03.02
카토비체(KATOBICE) 카토비체는 프라하에서 크라코프에 갈때 기차를 환승하던 곳이다. 카토비체에서 크라코프까지는 한시간 여 걸린다. 크라코프에서 비엔나행 새벽 기차를 타고 또 이곳 카토비체에서 환승을 해야 했다. 1시간여 기다리는 동안 역밖으로 나와 그네들의 일상을 좀 더 들여다보려 했다 역사 안에는 많은 .. 해외여행/폴란드 2007.02.26
빌리츠카(소금광산 ) 소금광산 이 있는 마을 은 상당히 조용하고 아담한 곳이다.(작은 공원) 폴란드 전형적 주택 공원옆 레스토랑에서 먹은 피에로기(만두),스프,만두,커피 모두 5600원정도 피에로기는 폴란드에서 꼭 먹어보아야 할 음식이다. 여종원의 써비스도 좋았다. 서민 주택의 작은 꽃밭.튤립이 가지가지 색갈이다 과.. 해외여행/폴란드 2007.02.26
빌리츠카 소금광산 빌리츠카 소금광산 입구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소금 이외에 나무로 된 것에는 모두 낙서가.한국인이 빠져있으면 안되지 최후의 만찬,광부들의 신앙심이 였보인다. . 소금광산내 교회.모두가 소금이다. 사진 왼편 건물로 들어가 지하로 내려간다 해외여행/폴란드 2007.02.26
오시베엥침(아우슈비츠) 아우슈비츠 수용소 정문."노동이 너희를 자유케하리라"가 보인다. 더큰 비르케나우 수용소(쉰들러 리스트에 나오는 곳)를 못가본것이 유감이다. ㅓ 어느 수용소내의 복도 수용소내의 즉결 처형소 원래는 장교 막사였던 수용소 당시도 잔디가 프르렀을까? 수용소내의 전기철조망과 감시초소 지하 시체.. 해외여행/폴란드 2007.02.26
크라코프(Krakow) 새벽,크라코우 광장으로 가는 길 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광장.광장 건물 광고 베너의 여인 만이 광장을 내려보고 있다 광장의 직물회관 광장의 노천 카페.폴란드 최대 맥주 이름이 보인다 크라코프 글루니역 지하에있는 헌 책점 버스 터미날 안은 깨끗하고 커피,아이스크림등을 판다. 의자가 있어 .. 해외여행/폴란드 2007.02.26
두부로부니크 구시가지,붉은 지붕들이 이채롭다 성벽을 따라 걷다. 허물어진 집터엔 야생화가 피었다. 탁트인 바다와 고풍스러운 성채 신시가지 항구.이곳에서 스프리트,리야카로 떠나는 페리보트를 탈수 있다. 눈부신 바다와 올망 졸망한 구 시가지 ,7세기에 건설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해외여행/크로아티아 2007.02.22
두브로부니크 필레 게이트(Pile gate)를 지나 반짝 반짝 빛나는 대리석바닥의 플라차(Placa)거리 port에서본 성. 했볕이 좋은 날이어서 ㅁㅗ두 벤치에 앉아 일어설줄 몰랐다. 성 구세주 교회(?) 성벽을 나와 절벽위에 있는 카페.시원한 맥주와 로크롬섬을 보는 전망위치론 최고다. 카페,성벽밑이라 계단식으로 되어 있다... 해외여행/크로아티아 200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