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에서 음악인 들이 잠들어 있는 중앙묘지(Zentralfriedhof)가기 위해 트램을 탔다.
중앙묘지는 생각보다 멀었고 한참이나 달려 한적한 동네들을 지나 있었다.
브람스, 슈베르트,모자르트(비록 그가 어디 묻혔는지 모를지라도),베토벤 ,쥬페의 묘지를 둘러 보았다.
우리의 삶에 기쁨과 슬픔을 음악으로 달래 주었던 그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비엔나에 온 가장 큰 목적도 그들의 묘지를 방문해 보는 것이었다.
Tip)7.72번 트렘을 이용해도 되고 서부역 에서 탄다면 트램6번을 이용해야 한다.
주의 할 것은 중앙묘지문은 1,2,3 세곳으로 반드시 2번 문에서 하차해야 하며 32A에 위치하고 있으니 위치를 확인후 걸어 들어가도록해야 시간 낭비를 면한다.
무척 넓은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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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그루크,왼쪽 슈베르트,중앙 모짜르트,오른쪽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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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르트의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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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의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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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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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쥬페의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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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의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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